JCE(대표 송인수)는 지난 16일 '프리스타일2'의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지역대전모드'를 공개했으며, 지역대전 콘텐츠 및 경기 내용을 유저에게 알기쉽게 설명해 줄 '프리2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대전은 유저들이 중부연맹, 동부연맹, 서부연맹 중 하나의 연맹에 소속돼 경쟁을 펼치는 모드로, 상대 연맹을 대표하는 연맹 깃발을 쟁탈하는 '깃발전'이다.
깃발전에서 승리한 팀은 패배한 팀의 깃발을 빼앗을 수 있으며, 연맹이 보유하고 있는 깃발 수에 따라 지역별 점유율도 실시간으로 변경된다.
지역대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연맹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문화상품권이 증정되며, 각 연맹별 상위 랭커 3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각각 상금 50만원, 30만원, 20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JCE는 지역대전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상큼 발랄한 여대생 이호진양을 '프리2걸'로 선정했다.
이호진양은 ‘프리스타일2’의 지역연맹 하이라이트 및 향후 전망과 화제의 소식, 유망 선수(플레이어) 소개 등 시범경기 동안 벌어지는 일들을 중계할 계획이다.
한편, '프리스타일2'의 시범경기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허용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