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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위 게임사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가 신작 웹게임 '주신전기'로 올 하반기 국내에서의 인기몰이에 나선다.
'주신전기'는 빛의 신과 어둠의 신의 전쟁을 소재로 한 타이틀로, RPG의 성장방식과 전략적 전투, 화려한 게임효과 등 기존 웹게임과 다른 차별성을 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5일 최초로 공개된 '주신전기'의 게임 로고 역시 신들의 전쟁이란 주제에 맞춰 검과 방패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감마니아 코리아의 리오 초우 지사장은 "감마니아 코리아는 올 하반기 다양한 게임을 런칭하며 한국에서의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며 "침체돼 있는 웹게임 시장에 '주신전기'가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햇다.
한편, 감마니아 코리아는 올 하반기 '주신전기'를 포함해 총 3종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