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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1년 8월의 해외 인기 온라인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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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15 (목) 19:26


    [동아닷컴]

    지난 8월은 중간 반환점을 돌아 하반기로 접어드는 달이었던 만큼 전 세계의 온라인게임 시장역시 급작스러운 변화보다는 한숨 돌리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그런 가운데 독일에서 진행된 게임스컴을 통해 공개된 <길드워2>와 같은 온라인게임들의 반응과 <블레이드앤소울> 등 한국산 기대작들에 대한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하반기의 변화를 모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나마 가장 큰 변화를 들자면 일본에서 <테라>가 일본 한게임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공적으로 서비스에 돌입했다는 점과 세가의 인기 프랜차이즈 <판타지스타 온라인>의 신작 <판타지스타 온라인2>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며 알파테스트가 진행된 것 정도를 꼽을 수 있는 정도였다.

    <상위권 치열한 다툼 이어진 북미/유럽 순위>

    게이머의 관심도에 따른 클릭수를 일, 주, 월 단위로 측정하는 북미/유럽의 MMORPG.COM의 8월 순위에서는 지난달 1위에 올랐던 <이브온라인>이 5위로 내려앉은 가운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다크폴> <스타워즈 구공화국 기사단>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세 게임을 통틀어 히트수의 차이는 약 5만 히트로 매우 근접해 어느쪽이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으며, 4위의 <길드워2> 역시 게임스컴 행사 이후 빠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어 상위권의 경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어 <리프트>와 <에버퀘스트2>, <반지의제왕 온라인> 등도 굳건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내년 4월 출시가 예정돼있는 펀컴의 신작 <시크릿 월드>나 엔씨소프트의 <아이온>도 이번 달에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정식 서비스 테라, 굳건히 탑 자리 지켜 >

    모든 플랫폼의 게임들을 한데 모아 관심도를 평가하는 일본 4GAMER.NET의 인기 순위에서는 블루홀 스튜디오의 <테라>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관심을 모아 이번달에도 온라인게임 중 최고의 자리를 놓지 않았다.

    테라는 8월8일 막을 올린 공개 서비스에서 역대 한게임 저팬 최대 기록이기도 한 최고 동시 접속자 4만8624명을 기록했으며, 이후 꾸준히 게이머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18일에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정식 서비스 방식은 30일 및 90일 정기이용권 방식으로 한국과 비슷한 형태로 진행되며, 17일까지 사전결제 이용자들에게 구매 일자에 따른 다양한 혜택도 제공했다.

    또한 세가의 인기작인 <판타지스타 온라인>의 최신작 <판타지스타 온라인 2>가 발표돼 현지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판타지스타 온라인 2>는 10년에 걸쳐 다양한 버전이 서비스됐던 <판타지스타 온라인>의 공식 후속작으로 올 연말 공개 서비스가 예정돼있다.


    이 외에도 <마비노기 영웅전> <C9> <드래곤네스트>와 같은 액션 위주의 온라인게임에도 현지 게이머들의 지지가 오랫동안 계속 이어지고 있다.

    < 거의 변화가 없던 중국, 카트라이더가 챔피언십 바탕으로 인기 상승 >

    클라이언트의 다운로드 횟수로 순위를 결정하는 중국 17173.COM의 순위에서는 이번달에도 <QQ비차>와 <QQ 현무>, <창망세계>, 그리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순위 변동 없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채로 한 달을 보냈다.

    소설을 주제로 한 온라인게임에 대한 인기도 여전해 6위의 <성진변>이나 10위의 <범인수선전>과 같은 게임들이 꾸준히 높은 순위에 여전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워낙에 지난달과 큰 변화가 없는 순위이다보니 국산 게임의 순위도 큰 변화가 없었으며, 유일하게 카트라이더가 “월드 카트 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기대로 14위에 이름을 올리는 변화를 보여주는 정도였다.

    김형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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