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트리브가 서비스하는 첫 AOS 장르 게임 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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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장르로 올해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Heroes of Newerth.이하 HON)의 비공개 테스트(CBT)가 19일까지 실시된다.
HON
은 전세계 11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대작으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고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AOS 장르의 원조격인 도타를 계승한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 진영을 무너뜨리는 단순함에서 벗어나 영웅 중심의
끊임없는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동북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는 999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HON
은 이미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북미 유럽에서 3년째 서비스 되고 있어 이번 CBT를 통해 북미 버전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AOS 장르 중 가장 많은 영웅을 보유한 게임인 만큼 100여종의 영웅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와 함께 HON은 비공개 테스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BT 기간 동안 가장 마음에 드는 영웅을 고른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마우스, 헤드셋, 키보드,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CBT에 참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치메이킹 이용 횟수에 따라
트리캐시도 지급한다. 이외에 엔트리브 가맹 PC방인 게임트리 프리미엄 PC방에서 테스터에 선정되지 않아도 CBT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HON 사업팀 김동석 팀장은 "이번 CBT는 진입장벽 해소와 안정성 검증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며 "CBT 이후 최대한 빨리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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