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디아블로3, 고수들은 왜 방패막기 확률 증가 아이템에 관심을 가지나?
연속출석 :
1일 랭킹 : 0위 중위1
85%
85% (634 /745)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4209 |
  • 2012-06-03 (일) 16:09
    런닝맨 미션 # 13

    런닝맨 13번째 미션을 공개합니다.(금,토,일 주말 미션)

    이번 미션은 [포털 사이트에서 디아블로3 조선을 검색하자!]입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에서 '디아블로3 조선'을 검색하고 [인증 스크린샷]을 디아블로3 게임조선 [자유게시판]에 올리시면 미션 성공!



    런닝맨 이벤트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이벤트 내용을 봐주세요

    ☞[런닝맨 이벤트] 매일 주어지는 임무를 완수하라!☜

    디아블로3의 방어/피해 매커니즘은 다음 규칙을 따른다.

    0단계. 적의 공격이 들어왔다. (근거리, 원거리)

    1단계. 맞을 것인가? 회피할 것인가? -> 회피 확률 적용, 바라보는 방향은 상관 없음

    (필요 능력치 민첩)

    2단계. 맞았다면 방패로 막을 것인가? -> 방패막기 확률 적용

    3단계-1. 방패로 막았다면 피해(대미지)를 얼마나 줄여줄 것인가? -> 방패 방어량 적용

    3단계-2. 맞았거나 방패 방어량을 능가하는 피해를 얼마나 줄여질 것인가? 

    -> 방어도, 속성 저항 적용

    4단계. 최종 대미지 적용

    민첩의 경우 악마사냥꾼과 수도사의 주력 능렵치로 민첩이 높을수록 회피율은 극대화 되기 때문에, 모든 스킬과 능력치를 회피에 투자한 극 회피 수도사의 경우 약 75%의 회피율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불지옥 난이도에서는 회피쪽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경우 이후 피해를 줄일 방법이 없어 4방 중 1방이 뚫고 들어와 타격을 입을 경우 그 일격이 치명상이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또 모든 캐릭터가 이렇게 민첩을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방패를 들 수 있는 캐릭터는 방패를 사용해서 생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어떤 방패를 선택할 것인가? 에 대해서는 앞서 기사로 알려드린 바 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방패막기에 관해 집중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한다.

    관련기사 ▶ 디아블로3, 불지옥 생존 필수 아이템 '방패'에 관한 총정리

     

    게임조선에서 진행한 야만용사 유저 인터뷰 등을 살펴보면 현재 불지옥 3막 이상을 플레이 하는 코어 유저들은 방패막기 확률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방패막기 확률은 당연히 높을수록 좋으며, 방패로 막았다 하더라도 이후 방패 방어량이 충분하지 못하면 피해를 얼마 줄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높은 레벨의 방패를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레벨 제한이 높은 방패일수록 방패 방어량이 높다.

    ▲ 디아블로3 게임조선 야만용사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스바스'님의 폭풍막이 착용샷


    최고의 방패막기 확률을 가진 전설 아이템 폭풍막이는 최고레벨인 신성 방패에 비해서 한단계 낮은 방패 방어량을 갖고 있다. 하지만 높은 방패막기 확률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는 아이템이다.

    방패방어량은 전적으로 방패의 등급에 따라 결정되며 능력치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방패막기 확률은 방패 자체의 막기 확률 외에도 전설 아이템을 사용해 추가로 올릴 수 있다. 어떤 아이템들이 올려주는지 알아보자.

     

    방패는 단연 폭풍막이다. 마법과 희귀 방패의 최대 방패막기 확률인 29%를 뛰어넘어 최대 32%의 방패막기 확률을 보유할 수 있으며, 불지옥 필수 옵션인 모든 원소 저항이 상당히 높게 붙기 때문이다.

    다음은 통솔의 투구. 제작이 가능한 전설 아이템으로 방패막기 확률을 고정적으로 8% 올려준다. 무작위 속성엔 모든원소 저항이나 생명력, 힘 등의 옵션이 붙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마지막은 50레벨 전설 반지인 정의의 등불. 이 녀석은 방패막기 확률을 고정적으로 11% 올려준다. 동일한 전설 아이템은 1개만 착용할 수 있으니, 착오하는 일은 없기 바란다. (^^;)

    ▲ 게임 내에서는 현재 50레벨 제한으로 수정되었다. (게임조선 DB도 수정 예정)

    이렇게 위에 소개된 아이템으로 모든 세팅을 할 경우 

    최대 폭풍막이(32%) + 통솔의 투구(8%) + 정의의 등불(11%) = 51% 라는 

    높은 방패막기 확률이 탄생하게 된다. 

    디아블로3에서 현실적으로 극한의 방패막기 확률을 맞추는 것은 쉽진 않지만, 대략 50% 가량으로 맞춘다면 적의 공격의 절반을 무효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방패막기는 근거리와 원거리는 물론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에 대한 구분 없이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불지옥 난이도에서도 안정적인 사냥을 가능케 해준다고 코어 게이머들은 입을 모은다.

    물론 보스의 강력한 공격은 방패로 막는다 하더라도 높은 대미지는 방패 방어량을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무적의 세팅이다라고 할 수는 없다. 한편으로는 방패막기에 의지하지 않고도, 방패없이 양손무기만 사용해 불지옥 난이도의 디아블로를 잡아내는 영상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이 디아블로3 코어 게이머 수준이 아닌 평범한 수준의 플레이어고 불지옥에서 너무 자주 죽는다고 느껴진다면, 방패막기 확률을 높이는 세팅을 한번쯤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이러한 세팅에서도 기본적인 생명력 수치나 모든 속성 저항은 챙겨야 하며, 전설 아이템 구입에 드는 비용은 개인의 선택 사항이다)

    샹스, [디아블로3 게임조선 : http://diablo3.gamechosun.co.kr]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6280 [소식]닌텐도, 마소, 소니 차세대 콘솔기기 공개 가능성은? 탱구♡ 0 1993 12/06/03
    6279 [소식]넷마블, `S2` 터키 서비스 시작 탱구♡ 0 1572 12/06/03
    6278 [소식]IMI, `명품온라인` 전면 무료 서비스 전환 탱구♡ 0 1736 12/06/03
    6277 [소식]디아블로 태풍 뚫고 성공한 국산 게임 비결은? 탱구♡ 0 1549 12/06/03
    6276 [소식]오픈마켓 게임 자율등급, 산업 발전 이끌어냈다 탱구♡ 0 1630 12/06/03
    6275 [소식]디아블로3, 고수들은 왜 방패막기 확률 증가 아이템에 관심을 가지나? 탱구♡ 0 4214 12/06/03
    6274 [소식]디아블로3 게임플레이 영상 반디캠으로 찍는 방법 탱구♡ 0 4489 12/06/03
    6273 [소식]잠잠했던 페이스북 소셜게임, 속속 시장 진입 탱구♡ 0 1557 12/06/03
    6272 [소식]피파온라인2 게임조선, 5월 5주차 핫 이슈는? +1 탱구♡ 1 2778 12/06/01
    6271 [소식]디아블로3' 패치 후 "아이템 사라졌다" +2 탱구♡ 2 1863 12/06/01
    6270 [소식]디아블로3, 해외섭에 화폐경매장 도입 초읽기?...국내는? 탱구♡ 0 1700 12/06/01
    6269 [소식]디아블로3, 한국 유저 동접 수는 43만! +1 탱구♡ 0 1603 12/06/01
    6268 [소식]와이디온라인, '오디션 2' 리뉴얼된 '봉고 모드' … 탱구♡ 0 1705 12/06/01
    6267 [소식]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2' 日 OBT 진행 탱구♡ 0 1728 12/06/01
    6266 [소식]알트원, '워렌전기' 길드 용병 시스템 업데이트 탱구♡ 0 1795 12/06/01
    6265 [소식]게임빌, 신작 스마트폰 게임 2종 출시 탱구♡ 0 1584 12/06/01
    6264 [소식]TPS 스쿼드플로우, 신규 PVP 플레이 영상 공개 탱구♡ 0 1707 12/06/01
    6263 [소식]AOS 시장 점령 나선 105명의 영웅들, 그들의 앞날에 영광 있을까? 탱구♡ 0 1724 12/06/01
    6262 [소식]블리자드코리아, 서버 증설 없이 우회 조치 '논란 탱구♡ 0 1854 12/06/01
    6261 [소식]선택적 셧다운제' 시작, 적용되는 게임은? 탱구♡ 0 1519 12/06/01
    6260 [소식]퍼니글루, 이색 디펜스게임 '빌런디펜스' 출시 탱구♡ 0 1657 12/06/01
    6259 [소식]오디션2, 리뉴얼 된 '봉고 모드' 개발자 및 플레이 영상 공개 탱구♡ 0 1546 12/06/01
    6258 [소식]오락실 삼국지의 추억…온라인 게임으로 탱구♡ 0 1897 12/06/01
    6257 [소식]타이니팜 신드롬, ‘착한 게임’이 비결 탱구♡ 0 1798 12/06/01
    6256 [소식]EA모바일 'NBA 잼' 국내 이통 3사 오픈마켓에 출시 탱구♡ 0 1821 12/06/01
    6255 [소식]네오위즈인터넷, ‘밀고 땅기는’ 무협게임 선봬 탱구♡ 0 1920 12/06/01
    6254 [소식]와우 신규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베타 테스트 돌입 탱구♡ 0 1514 12/06/01
    6253 [소식]최고 인기 게임 '디아블로3', 최악의 서비스로 유저들 '… +1 탱구♡ 1 1558 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