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중인 대전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4일, 51번째 용병 손오공을 선보였다.
금일 업데이트된 손오공은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여의봉과 신나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근두운을 무기로 사용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행동으로 상대의 약을 올리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용병이다.
특히, 또 다른 손오공을 소환하는 분신술과 강력한 바람을 일으켜 상대를 멀리 날려버리는 파초선 공격은, 이 용병의 포인트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는데, 오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가 출석 체크 퀘스트와 숙제 퀘스트를 모두 완료할 경우, 시간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용병 소환서 1개를 선물한다.
또, 주말 이틀간은 칠월칠석을 기념하여 토요일에 77분간 접속을 유지하거나 일요일에 77분간 전투를 한 이용자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과 페소(게임화폐단위)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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