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킹덤언더파이어2] 부대전투의 매력에 빠지다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2168 |
  • 2011-12-08 (목) 12:11

    전장은 이래야 제 맛, 대규모 부대 전투를 즐겨보자

    '킹덤언더파이어2(이하 커프2)'는 자신이 선택한 영웅이 강력한 액션을 바탕으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영웅의 강력함을 기반으로한 액션전투가 '커프2'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면, 어느 정도 성장한 영웅은 자신의 부대를 이끌며 통솔력과 전략을 구사하는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부대들을 이끌고 적들에게 맞서야 승리에 가까이 갈 수 있다>

    물론 부대를 이루는 병사들은 하나하나가 영웅에 비할 바 없이 약하지만, 유용한 기능과 능력들을 가지고 있어 얼마나 잘 지휘해 주느냐에 따라 전투에서 영웅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칠 수 있습니다.

    특히, 난전이 벌어지고 있는 영웅 주변의 전투 상황에서 원거리 지원사격이나 치료효과를 주는 마법을 사용해줄 수도 있고, 강력한 마법으로 적 부대에 타격을 주는 것도 가능하죠.


    <처음으로 부대를 조작해볼 수 있는 뉴햄튼 기지 외성벽>

    ▶ 부대를 이끌려면 우선 10레벨을 달성해야

    영웅만 조작하라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 '커프2'입니다. 키보드의 WASD키와 마우스 조작을 이용한 액션전투는 여타 게임에서도 볼 수 있었던 조작방식이라 익숙해지는 데도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대조작은 마치 실시간전략(RTS)게임을 즐기듯 부대 단위의 유닛들을 조작하고 전황을 읽어 부대 상황에 맞춰 스킬을 사용해줘야 하기 때문에, 영웅조작과 같이 번갈아 가며 조작을 하자면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됩니다.

    <로딩화면에서 보이는 조작키를 잘 익혀둬야 하겠죠>

    이를 염두에 둔 개발자들의 배려(…)로 자신의 부대를 편성하기 위해서는 일단 영웅 레벨을 10까지 성장시켜야 합니다. 영웅 조작도 할만해질 때쯤,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진정한 '커프2'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거죠.


    10레벨에 도달하면 자신의 첫 부대인 ‘영웅부대’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영웅 캐릭터를 따르는 직속부대라고 볼 수 있는데요, 15레벨이 되면 두 번째 부대까지 거느릴 수 있습니다.

    ▶ 부대를 모집하고 편성해야 전투에 출격

    영웅 레벨이 10에 도달했다면 먼저 도시인 에커레이드에서 <징병관>클라우스 NPC를 찾아갑니다. 10레벨 도달 축하!!로 갑자기 부대를 선물로 주진 않고, 자신이 직접 원하는 부대 병과를 모집해야 합니다. (사실은 돈으로 사는 것이지만요.)


    <클라우스 NPC는 부대를 모집, 아니 돈으로 살 수 있게 해줍니다>

    우선 10레벨에 징병가능한 병과는 ‘인간 경보병대’와 ‘다크엘프 보병대’로 2종 입니다. 둘 다 근접 공격을 주류로 하는 병과지만, 인간 경보병대는 체력이 높으면서 시야와 공격력은 낮고 다크엘프 보병대는 체력은 다소 낮으면서 시야와 공격력이 높습니다.

    <1차 영웅테스트에는 총 4종의 부대를 모아볼 수 있습니다>


    둘 다 특징이 있는 만큼 자신의 취향대로 영웅부대를 선택하면 됩니다만, 방패까지 들고 있는 다크엘프 보병대가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네요. 꼭 여성 캐릭터 부대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흠흠…

    영웅이 15레벨이 되면 두 번째 부대를 가질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원거리 공격과 마법공격이 가능한 ‘엘프 궁병대’와 ‘다크엘프 궁병대’를 모집할 수 있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원거리 공격형 부대를 첫 번째 영웅의 직속부대로 배치할 경우 영웅을 곁에서 호위하는 임무를 맡은 역할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고 근거리 공격만을 하게 되니, 제 1부대는 근거리 공격을 하는 부대를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부대를 선택하고 모집을 누르면 정해진 금액을 지불하고 부대를 보유하게 됩니다. 자신이 보유한 부대 정보는 키보드 단축키 ‘O’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지만 부대 배치는 직접 할 수 없습니다.


    부대 모집을 <징병관>클라우스에게 했다면 바로 우측에 있는 <부대 관리자>본즈에게 부대편성을 마쳐야만 실제 전투에서 부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본즈에게 대화를 시도한 후 부대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부대편성 창이 나타납니다.

    <본즈 NPC를 통해 전투에 나갈 부대를 편성할 수 있습니다>

    부대편성 창 아래에는 자신이 보유중인 부대가 나타나며 실제 전장에는 어느 부대를 출전시킬 것인지 빈 자리에 마우스로 드래그 해 넣으면 배치가 완료됩니다.


    <간단히 모집(구입)한 부대를 빈 자리에 끌어다 놓으면 편성 완료>

    ▶ 부대 스킬 배우기 및 사용 & SP

    앞에서 설명했듯이 부대들 마다 마법을 사용해 영웅을 돕거나 적 부대를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모집한 부대들은 아무런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처음에는 스킬을 가르쳐야 하겠죠.


    부대관리의 편의를 위해 <징병관>클라우스, <부대 관리자>본즈의 근처에 역시 <부대 스킬 교관>보라스 NPC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라스 NPC에게서 부대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부대 스킬 교관>보라스에게서는 부대 스킬, 지휘관 스킬을 배울 수 있지만, 아쉽게도 1차 영웅 테스트에는 부대를 지휘하는 지휘관은 얻을 수 없어 지휘관 스킬은 배울 수 없습니다.


    부대 스킬은 자신이 배치시켜둔 부대들만 익힐 수 있으므로 새롭게 부대를 배치했다면 항상 부대 스킬을 익혔는지 체크를 해봅시다.

    <부대별로 총 4개의 스킬이 준비 돼 있네요>

    부대 스킬도 직접 사용해야 하는 액티브 스킬들이 있어 화면 하단의 단축창에 끌어다 놓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속부대가 아닌 휘하 부대들의 스킬들은 F2, F3키를 눌러 직접 부대선택을 하면 익힌 스킬이 바로 아래 스킬 단축창이 부대 스킬로 변경되지만, 직속부대들은 영웅 조작에 따라가므로 부대 스킬을 단축창에 잘 세팅해둬야 겠습니다.


    부대 스킬은 단축키 ‘P’를 누르면 나오는 영웅정보 창에서 자신의 휘하에 배치해둔 부대 정보창을 통해 확인하고, 단축창에 등록도 가능합니다. 배치된 부대 중 하나를 선택하면 세부 정보와 함께 하단에 위치한 스킬북 버튼을 누르면 해당 부대의 스킬북 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속부대는 부대 스킬도 단축창에 끌어다 놓고 사용해야 합니다>

    더불어 부대의 레벨에 따라 영웅처럼 익혀둔 스킬에 TP를 투자해 강화할 수도 있죠. 여기서 스킬 아이콘을 드래그 하면 스킬 단축창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부대 레벨업을 통해 얻는 TP를 투자해 스킬 등급 상승이 가능>

    부대 스킬은 SP(Strategy Point: 전략포인트)라는 포인트를 소모해 사용합니다. 영웅의 액션 스킬들을 AP(Action Point)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해 보이지만, 모으는 방법은 다릅니다.

    SP는 자신이 부대를 보유할 수 있는 10레벨이 도달하면 하단의 경험치 게이지바 위에 나타나며, 전투 중에 적 부대를 전멸시키거나 적 지휘관을 처치했을 때 획득하게 됩니다.


    <영웅이 10레벨이 되는 순간, 짜잔~ SP 게이지가 등장합니다>

    ▶ 부대 조작을 익혀볼까

    부대를 모집하고 편성을 통해 배치까지 끝났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부대 전투를 즐겨봐야죠?


    부대 전투를 익히면서 영웅조작과 부대조작을 모두 수련하기 좋은 곳은 [용의 무덤] 지역입니다. 이 곳은 영웅과 영웅직속 부대까지만 참전 가능한데다, NPC부대가 2부대 등장해 전투를 도와줘 전술모드로 조작 연습하기에 적당합니다.

    <용의 무덤은 여러가지 면에서 부대조작을 익히기에 적당한 맵입니다>

    우선 ‘TAB’키를 눌러 전술모드로 바꿔봅시다. 전술모드에서는 WASD로 화면을 이동시키고,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선택한 부대를 이동/공격 시킬 수 있습니다. 우클릭만 열심히 하면 기본적인 것은 다 할 수 있단 소리죠.


    마우스 우클릭을 유지한채 드래그하면 카메라 시점을 변경할 수 있고, 휠을 이용해 확대/축소가 가능하므로 지형으로 인해 전황을 보기 힘들다면 이를 활용해 조작이 편리한 시점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영웅직속 부대만 사용하므로 단축창에 등록한 부대 스킬과 자신의 휘하 부대에까지 영향을 주는 영웅 스킬의 활용, 더불어 부대원들까지 치료해주는 포션을 적절히 활용하면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액션모드를 펼치지 않아도 충분히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1차 영웅테스트의 최종 전투라 할 수 있는 케딩턴 폐허는 부대 전투와 영웅 전투가 모두 필요합니다>


    하지만, 고레벨이 될수록 영웅만으로 미션 클리어가 어려워지듯이 부대 조작만으로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도 점점 어려워 집니다. 우선 전술 모드에서는 영웅은 오로지 L콤보(마우스 좌클릭만으로 연계되는 연속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영웅의 강력함을 다 활용할 수 없고, 부대를 아무리 강화한다 하더라도 대형 몬스터와 같은 적을 처리하기에는 피해가 크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결국 주로 근접전투가 벌어지면 부대에 명령을 내려놓고 부대 스킬을 사용한 다음, 직접 전투에 뛰어든 영웅을 조작해 액션을 십분 활용, 빠르게 전투를 지배해야 합니다.

    부대 조작과 영웅 조작이 모두 조화를 이룰 때 보다 유리한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합시다.


    ▶ 부대의 성장, 강화(휘장)

    부대들은 기본적으로 전투에 참가함으로써 경험치를 획득해 레벨 상승을 하고, 더욱 강력해집니다. 하지만 특정 지역은 부대 제한으로 인해 영웅 캐릭터만 참여 가능한 곳도 있어, 부대가 전투에 참가할 수 없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투에 출전하도록 편성해둔 부대들은 지역의 제한사항에 따라 직접 출전하지 않는다 경험치는 그대로 획득합니다. 부대들은 영웅이 획득하는 경험치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를 경험치로 획득하며 성장합니다.


    <영웅만 등장하는 전투지만 편성해둔 부대도 같이 경험치를 얻습니다>

    부대가 레벨이 상승하면 단순히 공격력 등의 수 많은 능력치들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부대를 구성하는 부대원들의 최대 숫자도 증가합니다. 구성원의 숫자는 부대의 HP에 비례해 증가하며 10레벨에서는 9명의 최대인원이지만 15레벨이 되면 최대 12명까지로 늘어나죠.

    <레벨업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죠>


    부대 자체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는 레벨 상승 외에 휘장을 통해 부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일종의 부대를 위한 장비 아이템이라고도 볼 수 있는 휘장은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해 부대를 보다 강력하게 만들어 줍니다.

    휘장은 전투 중 몬스터로부터 얻거나 미션 클리어 보상, 퀘스트 보상 등 다양한 경로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거래 가능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거래소나 유저들간의 직접 거래를 통해서도 구할 수 있죠.

    휘장을 구했다면 내 자식들 같은 부대원들을 위해 장비시켜 줍시다. 휘장 장착은 스킬과 비슷하게 영웅정보(P) 창에서 휘하의 부대를 선택한 뒤, 3개의 휘장 슬롯에 드래그 해 넣으면 됩니다. 보다시피 휘장 슬롯은 3개로 최대 3개까지의 휘장을 장비시켜 줄 수 있습니다.


     
     
     
     
     
     
     
     
     
     
     
     
     
     
     
     
     
     
     
     
     
     
     
    <휘장 아이템을 영웅 정보 창의 부대 탭에서 장착시켜 줄 수 있습니다>

    한번 장착한 휘장은 다시 빼낼 수 없으며, 이미 장착된 자리에 새로운 휘장을 장착하면 기존의 휘장은 삭제되고 새로운 휘장으로 대체되니 주의합시다.

    <휘장으로 더욱 강해지는 나의 부대>
     
     
    ▶ 부대 훈련소는 꼭 클리어 해보자

    부대 조작은 매뉴얼을 읽거나 영상 및 스크린샷으로만 접해서는 쉽게 익히기 힘듭니다. 무엇보다 직접 해보는 것이 최선이죠. 이를 위해 부대전투 조작 훈련을 위한 [부대 훈련소] 미션도 존재합니다.

    <부대 전투의 훈련을 위한 부대 훈련소 전투가 마련돼 있습니다>

    꼭 클리어할 필요도 없고(퀘스트를 주긴 합니다), 보상이 높은 맵도 아니지만 15레벨이 되기 전에 2개의 부대까지 직접 조작해 운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 연습하기에는 딱이죠.

    특히, 주어지는 부대들은 강력한 스킬을 익힌 상태로 등장하니 강력해진 부대도 경험해 보고, 자신이 어떤 부대를 키워볼지 가늠해보는 기회를 가져봅시다.

    <부대 전투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부분을 실습해 볼 수 있으니 꼭 해봅시다>

    [정규필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5861 [소식]무료로 맛보는 언리얼 액션 게임, 브랜뉴보이:인피니티 ♣서로해♣ 0 2181 12/07/02
    5860 [소식]'로스트사가' 근두운타고 초파선 사용하는 신용병 손오공 공개 ♣서로해♣ 0 2180 11/08/04
    5859 [소식]'닮은 듯 다른 꼴' 포켓프린세스, 창작인가 모방인가? ♣서로해♣ 0 2180 12/01/26
    5858 [소식]위치기반 SNG ‘타이니 월드’ 인기몰이, 이유 알아보니 한방이 0 2180 12/07/16
    5857 [소식]미니파이터, 신학기 맞이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2180 12/03/09
    5856 [소식][ios]태양님 아 살리자!~ 인코보토(Incoboto) 첫트레일러 영상 웃기지마 0 2180 12/02/15
    5855 [소식]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바이올렛 할인 ACE♡ 0 2179 11/06/09
    5854 [소식]웹젠 '썬온라인', UI개선 업데이트 실시 ♣서로해♣ 0 2179 12/07/10
    5853 [소식]'디아3' 제친 '블소', 2012년 한국 게임계 '… 한방이 0 2179 12/07/04
    5852 [소식]청소년 절반, "쿨링오프제? 그게 뭔데?" ♣서로해♣ 0 2178 12/02/20
    5851 [소식]아마존, ‘게임서클’ 공개…애플 게임센터 겨냥? ♣서로해♣ 0 2178 12/07/12
    5850 [소식]마크 컨, “‘파이어폴’ 차세대 온라인 슈팅게임 기준 될 것” ♣서로해♣ 0 2178 12/02/13
    5849 [소식]봉제인형 ‘리틀빅플래닛’ 소재 카트 게임 등장 ♣서로해♣ 0 2178 12/03/26
    5848 [소식]대작 웹게임 '신선도' 신고합니다 +1 ♣서로해♣ 1 2178 11/12/30
    5847 [소식]마계촌 온라인, '정예 용사' 급구요~! 탱구♡ 0 2177 12/07/03
    5846 [소식]사진으로 본 블리즈컨2011 이모저모 ♣서로해♣ 0 2177 11/10/23
    5845 [소식]CFK, 배틀 액션 '나루토 차크러쉬' 예약판매 ♣서로해♣ 0 2177 11/07/21
    5844 [소식]대작 게임 리프트, 서비스 첫 주말 성적은? ♣서로해♣ 0 2176 12/04/16
    5843 [소식]위메이드, 카오스&디펜스 최신 스크린샷 공개 웃기지마 0 2176 12/02/07
    5842 [소식]게임 쿨링오프제 '말말말' ♣서로해♣ 0 2175 12/02/13
    5841 [소식]캔녹다운 개발사 인피니트드림(Infinite Dreams) 슛더좀버드(Shoot the … 웃기지마 0 2175 12/02/09
    5840 [소식]디아블로3, 베타 버전 접속 오류 해결안 모음집 탱구♡ 0 2175 12/05/15
    5839 [소식]리그오브레전드 '섬머 캠프' 아프리카TV 생중계 ♣서로해♣ 0 2175 12/07/17
    5838 [소식]스크린골프, 이제 온라인대전으로 즐긴다 ♣서로해♣ 0 2175 11/11/17
    5837 [소식]컴투스vs게임빌, 모바일게임 양대산맥 전격 비교 탱구♡ 0 2175 12/07/04
    5836 [소식]게임 '십이지천2', Daum서도 즐긴다 탱구♡ 0 2175 12/07/09
    5835 [소식]PC방 조합의 계속된 넥슨 때리기, 왜? 탱구♡ 0 2175 12/06/05
    5834 [소식]"연인들을 잡아라!" 게임업계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전쟁 개시 ♣서로해♣ 0 2175 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