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의 하반기 기대작 '프리스타일2'가 오는 11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초보자를 위한 콘텐츠를 마련, 9일 공개했다.
최근 시범경기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친 이 게임은 시범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던 유저들이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초보자를 위한 콘텐츠를 보강했다.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처음 선보이게 될 콘텐츠는 △'프리스타일2' PvE(Player vs. Enverionment)모드인 'vs COM' △정규경기 '비기너 채널' 추가 △기권하기 등이다.
'vs COM'은 인원에 상관없이 컴퓨터 인공지능과 3:3 대전을 펼칠 수 있고 '비기너 채널'은 계정 내 캐릭터가 14이하인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기원하기'는 경기 도중 상대팀과 점수차가 10점 이상 벌어졌을 경우 도망갈 수 있는 기능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전작의 명성을 계승한 '프리스타일2'는 올 하반기 스포츠 게임, 특히 농구 붐을 이어갈 것"이라며 "스포츠 대전 게임만의 짜릿함을 확실하게 보여줄 이번 정식 서비스에 유저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JCE 게임 포털사이트 조이시티와 NHN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알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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