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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세븐코어' 색다른 탈것으로 액션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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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13 (월) 19:19


    노리아에서 개발을 하고 하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비스 되는 '세븐코어'는 '마운트'라고 불리는 차별화 된 탑승 시스템이 존재하는 액션 MMORPG다.


    단순히 탈것을 이용해 이동수단으로 활용했던 게임과 달리 '마운트'를 통해 펼쳐지는 액션과 육성은 색다른 재미를 주며, 게임내의 모든 콘텐츠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세븐코어'의 핵심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세븐코어'는 '마운트' 이 외에도, 어드벤처 던전, 점령전, 턴 시스템등 기존의 MMORPG와는 다른 재미를 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다면, '세븐코어'가 다른 게임과는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떤 재미를 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세븐코어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로 손꼽히던 것이 바로 '마운트'라 불리는 탑승 시스템이다. 타 게임들의 이동 수단처럼 '마운트' 역시 이동 수단으로 사용되지만, 팻처럼 캐릭터와 나란히 전투를 하고, 탑승한 상태에서 '마운트'의 고유 스킬로 전투를 돕는 등, 전투적인 요소로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운트'를 얻으려면 먼저 알을 획득하여 부화시키는 방법과 탑승 중인 적을 죽인 후 '마운트'를 뺏어 타는 등의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얻게 된 '마운트'를 이용해 거대한 바위를 부수어 길을 뚫거나, 필드 점령전 도중 거대한 공룡에 타고 합체한 후 모여있는 적군 유저들을 휩쓸어버리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2차 CBT때 처음 등장했던 '이오니아 유적'은 방대한 넓이와 3차원의 높낮이를 활용한 입체적인 레벨 디자인, 기관장치 작동에 의한 새로운 동선 추가, 패턴의 보스 인공지능 등으로 마치 어드벤처 게임과 같은 재미를 준다.

    하지만 방대한 규모로 인해 던전의 수도 적었고, 유저가 경험하게 되는 레벨도 상대적으로 높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남는다.


    따라서 이런 단점이 OBT때 개선될 예정이다. 먼저 기존의 던전외에, 20레벨 대부터 입장 가능한 던전 '영웅의 회랑', 50레벨 대의 던전 '고대의 암굴'등이 추가되며, 앞으로 10레벨 구간마다 던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세븐코어의 영토 점령전은 타 게임의 공성전과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다. 길드 단위의 전투라는 측면에서는 유사한 점이 있으나 실제 내용을 들여다 보면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앞서 말했던 세븐코어의 핵심 요소인 마운트를 이용하는 영토 점령전은 그간 키워왔던 마운트를 타고 전장을 누빔은 물론, 점령전 시에만 탑승 가능한 특수 마운트들이 추가로 등장하게 된다. 승패가 결정되는 위기의 순간에 특수 마운트의 활용은, 역전의 가능성을 제공한다.

    또한, 세븐코어의 점령전은 레벨과 인원 수에 의해 결정되는 승부가 아니라 세밀한 협력과 전술이 필요한 승부라는 점에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나의 필드마다 20대 20으로 정해진 인원 간에 정해진 시간 동안 벌어지며, 상대편을 죽여 획득한 포인트로 점령전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다.


    점령전 스킬은 전투에 유용한 각종 버프 뿐 아니라, 동시 부활이나 동시 귀환, 수비용 NPC나 점령전용 마운트의 소환도 포함되어 있어 전술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븐코어의 영토 점령전이 평상시 플레이를 하던 필드 그 자체이며, 점령전을 통해 획득하게 되는 것이 바로 그 필드라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지나가던 타 유저들은 흥미롭게 점령전의 진행을 관전할 수 있고, 주변의 일반 몬스터들이 전투의 또 다른 변수가 되기도 한다.


    점령전에서 승리 시 그 필드는 자신의 길드 소유가 되어, 전체 지도에서 해당 지역에 길드 마크가 표시된다. 획득한 지역에서는 세금과 같은 경제적 이득과 특산물의 획득, 개발 등의 부가적인 혜택도 얻게 된다.

    하나의 길드가 여러 지역을 소유할 수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모든 지역을 점령하는 천하 통일이 궁극적인 게임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세븐코어는 접속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유저는 1시간에 1개씩 '턴'이라는 것이 생긴다. 이 턴은 일종의 포인트로, 최대 12시간 이상 쌓이지 않으며 1턴씩 사용하거나 혹은 모은 턴을 한꺼번에 사용 할 수 있다.

    사용하게 되는 턴의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아이템이 들어있는 상자를 받게 되며, 자신의 캐릭터 레벨에 필요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게 된다.

    행운은 플레이를 할 때 여러 방면에서 혜택을 주는 특별한 스탯이다. 행운 스탯은 목걸이, 귀고리 등의 장신구에 옵션으로 추가되며, 사냥 시 아이템 드롭 확률을 올려주기도 하고 전투 시 치명타 적중 확률을 올려 준다. 또한, 아이템 강화 시에도 행운이 적용될 수 있다.

    온라인게임 서비스에서 유저의 반응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빠른 업데이트는 성공의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오픈 이후 쏟아지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만으로도 버거워 초반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또 그로 인해 유저들이 등을 돌리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재 '세븐코어'에서 준지붕인 추가 콘텐츠는 60레벨 이후에 등장하게 될 지역과 신규 몬스터, 마운트, 던전, 퀘스트 등의 신규 콘텐츠 뿐 아니라, 비슷한 레벨의 유저들끼리 경쟁할 수 있는 PVP 전장이나 점령전 이후의 필드 경영 시스템, 신규 클래스 등이 있다.

    '세븐코어'의 가장 큰 특징은 탈것 시스템이다. 탈 것을 타고 전투, 수집, 이동 등, 기존 게임의 탈 것에 새로운 시도를 더한 액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등 유저 지향적인 시스템들은 온라인게임을 해보지 못했던 유저까지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이동과 전투에서도 기존 MMORPG에서 답답하다고 여겨졌던 많은 부분을 보완하여, 한결 더 자유도 있고 손맛 넘치는 액션을 창출해낸 점은 '세븐코어'의 주목할만한 특징이다.

    최종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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