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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2년 하반기 기대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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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4 (토) 11:01


    [OSEN=고용준 기자]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게임업계의 2012년 상반기가 지나갔다. 무엇보다 업계와 유저들의 큰 기대를 받았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의 등장과 경쟁은 국내 게임 시장을 달아오르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주목을 받은 게임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지 못하고 사그라지는 일들이 다반사인 국내 게임 시장에서 두 게임의 1위를 둔 치열한 경쟁은 게임 시장의 확대는 물론 새로운 유저들의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2년 하반기가 시작되는 지금, 이러한 게임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주목작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장르별로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들이 크게 나누어져 있고 또 그에 따라 유저들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만큼, 2012년 하반기 장르별 기대게임들을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자.

    ▲ 무협, 정통 MMORPG에 블록버스터 게임들 대기에 큰 주목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게임들은 블록버스터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대작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앤소울'이었다. 하반기 등장을 예정하고 있는 게임들 또한 상반기 대작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콘텐츠를 갖춘 야심작들이 많다. 그 중 가장 기대를 받는 것은 역시 스케일이 크고 주목도가 높은 MMORPG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하반기 최대 기대작에는 송재경 대표의 게임으로 주목을 받는 정통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도 하반기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5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할 정도로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아키에이지'는 SNS을 오픈해 유저들에게 게임의 개발 소식 등을 알리고 있다. 엑스엘게임즈 측은 6년이라는 긴 개발기간을 올해 마무리하고 연말 시장에서 게임을 선보이는 스케줄을 잡고 있다. 템포는 빠르지 않지만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슬로우푸드(Slow food)같은 게임으로 정통 MMORPG의 맛을 전한다는 계획으로 빠른 속도의 최신 트렌드에 새로운 재미를 전하게 될지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키에이지'는 겨울방학 시즌을 노리고 오픈할 것이 유력해 상반기 패권을 다투는 게임들에 이어 시장의 경쟁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위메이드의 대작 온라인 게임 <천룡기>가 하반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해 말, 최초 공개된 초대형 액션 무협 <천룡기>는 자체 개발 엔진을 바탕으로 기획과 그래픽, 기술력을 총망라해 새롭게 탄생한 MMORPG로 하반기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천룡기'는 자체 개발 엔진을 바탕으로 위메이드의 기획과 그래픽, 기술력을 총망라해 새롭게 탄생한 게임으로, 무협이란 코드가 지닌 복잡다단한 인물관계의 치밀한 구성 및 특징, 풍부한 색채를 잘 표현했다.

    또한, 무협 장르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타격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무공과 ▲숙련도가 올라갈 수록 강력해 지는 일반무공 ▲연속적으로 초식을 펼치는 연환무공 등이 세밀하게 표현되어 무협의 진수를 만끽하게 해준다.

    무협 온라인게임으로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엠게임의 '열혈강호2'가 있다. 전작의 아기자기했던 코믹무협을 버리고 달리 8등신 캐릭터로 정통 무협의 색을 입은 '열혈강호2'는 시나리오, 세계관은 물론 배경, 의상, 무공까지 모두 원작을 반영하고 있다. 여기에 강력한 액션성, 업그레이드된 경공과 무공, 원작 속의 광룡강천과 같은 무공들이 등장해 원작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열혈강호2'는 현재 2차 비공개 테스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오는 20일까지 매주 수·목·금 오후 3~10시 사이 릴레이 테스트를 진행하며 개발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 스포츠, FPS, AOS, 액션 등 가리지 않는 신작들, 하반기 패권 향방은?

    블록버스터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스케일이 큰 MMORPG에 이어, 각 장르별로 두각을 나타내는 양질의 신작 게임들도 하반기 런칭 대기작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 이르러서는 캐주얼 게임 시장에도 주목할 만한 게임들이 등장해 하반기 패권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른 게임 장르 못지 않은 수익성을 담보하고 있는 스포츠 캐주얼 게임 신작으로는 한게임이 퍼블리싱을 예정하고 있는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있다. 올해 여름 2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는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축구 스포츠 게임의 '지존'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스포츠 게임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피파온라인'과의 라이벌 경쟁도 눈 여겨 볼 점이다.

    또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인 '풋볼매니저 온라인'도 하반기 출시를 대기하고 있다.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며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풋볼매니저'의 첫 온라인 버전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 시장에서의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FPS장르에서도 한게임의 신작이 기대를 모은다. ‘메트로컨플릭트’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 화려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던 신작 FPS인 ‘메트로컨플릭트’는 ‘아바’를 개발했던 개발사 레드덕의 신작으로 중국 게임 시장에 일찌감치 진출을 확정 지은 기대작이다. 오랜 기간 동안 FPS게임 시장이 새로운 'No.1'을 기다려 왔던 만큼 ‘메트로컨플릭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도 크다.

    이 밖에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AOS게임 ‘HON온라인’이 대기 중에 있고, 횡스크롤 액션 RPG로 ‘마계촌온라인’도 준비 중이다. 상반기를 마감한 하반기 온라인 게임 시장에 어떤 새로운 ‘바람’이 일지, 장르별 ‘간판’ 신작 게임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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