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키우는 육성게임 일주일에 10만 다운로드 돌파[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사내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스마트폰 게임 '포켓 프린세스'가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켓 프린세스는 네오위즈게임즈 사내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직원들로 구성된 'i-mo'팀이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 15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출시 후 첫 주말 동안 입소문 만으로 7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지난 22일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포켓 프린세스는
사용자가 아버지가 돼 딸을 최대 5년 동안(게임 내 시간) 키워 원하는 직업을 얻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50여 개 엔딩과 130여 종의
도전과제 등 방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전략적이면서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 게임의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엔딩, 풍부한 콘텐츠 등 특징을 내세워 스마트폰 사용자를 확대할 전략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엔딩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켓 프린세스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함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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