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신년기획] 흑룡의해…용나오는 온라인게임 뭐가 있나 봤더니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526 |
  • 2012-01-03 (화) 21:49
    60년에 한번 찾아온다는 흑룡의해, 임진년이 시작되면서 판타지 온라인게임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용과 용을 비중있게 다루는 판타지 온라인게임이 서로 맞물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 용을 등장시킨 대표적인 온라인게임을 짚어봤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의 최종 보스, 흑룡 데스윙

    ◆흑룡이라면 와우 '데스윙'이 갑

    용을 등장시킨 가장 대표적인 온라인 MMORPG로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첫 손에 꼽힌다. 이 게임의 세번째 확장팩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이하 대격변)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흑룡 데스윙이기 때문. 데스윙은 고전적인 서양식 용(dragon)의 외형에서 탈피, 마치 갑옷을 연상케하는 두터운 철갑을 온몸에 두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쩍 벌린 입에서 시뻘건 화염을 내뿜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공포의 대상이다.

    이 무시무시한 데스윙이 얼마전 한국 게이머들의 손에 쓰러졌다. '월드 첫킬'의 기쁨을 누리고자 세계 각국의 게이머들이 데스윙에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것을 한국인들이 최초로 해낸 것이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게이머들 사이에선 이 일은 일대 사건으로 다뤄진다. 지금까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레이드 콘텐츠에서 월드 첫킬'은 항상 북미나 유럽 게이머의 몫이었지만 데스윙부터 그 질서가 달라졌기 때문.

    ◇리니지 월드의 강력한 용, 린드비오르

    ◆시간도 거꾸로 흐르게 하는 리니지의 4대 용의 위엄

    올해로 14살 생일을 맞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에도 용은 강력한 존재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지난 2000년 '용의 계곡'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한 안타라스를 시작으로 발라카스, 린드비오르, 파푸리온 등이 차례대로 등장하며 '리니지' 게이머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 것. 이들 네 마리 용은 수년 째 '리니지' 월드의 4대 용으로 자리잡으며 '리니지' 게이머들과 동고동락해왔다.

    시간이 지나면 무엇이든 노쇠해지고 허약해져야 하지만 '리니지' 4대용은 시간의 법칙마저 거스른다. 리뉴얼을 통해 더욱 세련되고 젊은 용으로 탈바꿈됐기 때문. 현재 안타라스와 파푸리온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고 린드비오르와 발라카스 역시 개발은 완료된 상태로 빠른 시일 내로 '리니지'게이머들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때마침 흑룡의 해에 이루어질 예정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워오브드래곤즈에서 용을 탄 게이머가 화염을 내뿜는 모습

    ◆제목부터 용이 대량 등장하는 워오브드래곤즈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한 마리의 용으로 임팩트를 준 게임이라면 엠게임의 '워오브드래곤즈'는 제목부터 용을 전면에 내세운 MMORPG다. 타 온라인게임이 용을 물리쳐야 할 대상이나 단순한 이동수단에 불과했다면 '워오브드래곤즈'는 설정에서부터 각종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깊숙이 용을 콘텐츠화한 게임이다.

    특히 '워오브드래곤즈'는 단순 탑승물로 묘사됐던 용을 전투 수단으로 묘사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이머는 용과 함께 신나는 공중전투를 벌일 수있다. 용이 내뿜는 강력한 화염을 게이머가 임의의 적에 직접 조준할 수 있다는 점은 새로운 재미를 안겨 준다.

    엠게임은 다소 주춤했던 '워오브드래곤즈'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지난 달 2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흑룡의 해를 맞아 '워오브드래곤즈'가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6896 [소식]넷마블, 백승훈 신작 'S2' 게임영상 공개 ♣서로해♣ 0 1523 11/10/27
    16895 [소식]다양한 모드로 즐기는 퍼즐 '버블샷리플렉트' 안드로이드 버… ♣서로해♣ 0 1523 11/09/04
    16894 [소식]일본 점령 웹게임. 천하를 호령하다 첫 공개 ♣서로해♣ 0 1523 11/10/16
    16893 [소식]3DS 살릴 구세주 '뉴러브플러스' 출시 임박 ♣서로해♣ 0 1524 11/11/06
    16892 [소식]컴투스, 지스타 출사표…‘홈런배틀2’ 등 총 15종 출품 ♣서로해♣ 0 1524 11/10/24
    16891 [이벤트]올레닷컴, 유심 요금할인 가입 이벤트 진행 ♣서로해♣ 0 1524 12/07/11
    16890 [소식][모바일&콘솔] 노리타운, 소셜게임 `토이팩토리`서비스 개시 ♣서로해♣ 0 1525 12/01/04
    16889 [소식]안녕하세요 +3 현접 1 1525 11/08/27
    16888 [소식]3D게임의 묘미에 블리즈컨 후끈 ♣서로해♣ 0 1525 11/10/23
    16887 [소식]SD삼국지, 일곱 번째 서버 오픈 ♣서로해♣ 0 1525 11/09/15
    16886 [소식]아바, 2년만에 신규 호위 미션 '블랙호크' 추가 ♣서로해♣ 0 1525 12/01/17
    16885 [소식]이것이 엔씨스케일, 길드워2 한정판 공개 ♣서로해♣ 0 1525 12/03/14
    16884 [이벤트]레오마3, 사전 구매 예약 이벤트 진행 +1 ♣서로해♣ 1 1525 12/04/20
    16883 [소식]모바일게임, 스마트폰으로 줄을 서시오 +1 ♣서로해♣ 0 1525 11/08/08
    16882 [소식]‘프리스타일 풋볼’ 10억번째 골 터졌다 ♣서로해♣ 0 1525 11/09/05
    16881 [소식]FPS 'S2 온라인', 신년 첫 업데이트 17일 실시 ♣서로해♣ 0 1526 12/01/17
    16880 [이벤트]틀린그림찾기 for Kakao 시즌2 사전예약 이벤트 ( 100%당첨!! ) +3 HeaSung 2 1526 13/04/18
    16879 [이벤트]워밸리★사랑은 워밸리를 타고~♥♡ 디앱스 0 1526 14/03/11
    16878 [이벤트]겟앰프드, 지역 할인정보 앱 '메아리' 제휴 이벤트 실시 ♣서로해♣ 0 1526 12/05/29
    16877 [소식]게임빌, 제노니아4 신규 2대2 대전모드로 RPG마니아 잡는다 ♣서로해♣ 0 1526 11/12/22
    16876 [이벤트]정전방식 섬유팁 터치펜 체험단 모집 GNCkorea 0 1527 13/02/26
    16875 [소식]리듬 게임, 스마트폰에선 `내가 王` ♣서로해♣ 0 1527 11/08/24
    16874 [소식]웹게임 ‘삼국야망’, 6일 첫 테스트 실시 ♣서로해♣ 0 1527 11/12/05
    16873 [소식][모바일&콘솔] 전설을 내 손에...NBA 2K 12 10월 7일 출시 ♣서로해♣ 0 1527 11/09/14
    16872 [이벤트]전략삼국지★누적 원보 이벤트! 신상 아이템 출두요~! 디앱스 0 1527 13/06/21
    16871 [소식]미소녀 vs 마초남 ♣서로해♣ 0 1527 12/01/09
    16870 [잡담]‘카스 온라인’ 신규 보스맵 ‘중독’ 업데이트! GNCkorea 0 1527 12/08/09
    16869 [소식]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출시 ♣서로해♣ 0 1528 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