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의 첫 Xbox360용 타이틀인 <던전파이터 라이브: 헨돈마이어의 몰락(Dungeon Fighter LIVE: Fall of Hendon Myre)>이 오늘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네오플과 소프트맥스가 공동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Xbox360의 네트워크망인 ‘Xbox LIVE Arcade(XBLA)’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800포인트로 서비스되며, 지원언어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총 8개 언어이다.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원작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가 보유한 뛰어난 게임성과 세계적으로 검증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최대 4인의 플레이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던전 난입 및 스토리 진행 기능을 비롯해, 유저간의 아이템 거래시스템 등 기존 콘솔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온라인 기능이 강조됐다.
더불어 HD급 화질과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하는 화려한 게임 그래픽, 경쾌하게 연출된 컷씬(Cut Scene)과 임팩트 있게 구현된 최종 보스, 각 캐릭터 별로 평균 1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도입, 이를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던전파이터 라이브> 출시를 기념, 추후 온라인 게임이 서비스되는 한국, 일본,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던전파이터 라이브> 복장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에게 선착순으로 온라인 버전의 아바타 아이템을 지급하는 연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던전파이터 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http://df.nexon.com/?GO=pr|xboxdf)와 마이크로소프트 마켓플레이스(
http://vwx.kr//6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