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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싸워서 지면 울보되는 게임…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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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1 (수) 14:37
    각 게임사가 열악한 국내 게임 시장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이 한창이다. 다양하면서 이색적인 게임콘텐츠를 내세워 이용자를 유혹하고 있는 것.

    이 런 가운데 최근 싸워서 지면 노예 되는 게임에 이어 상대 이용자의 캐릭터를 울보로 만들거나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등 도발 기능을 담은 게임이 등장해 화제다. 신작 AOS 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이하 HON)가 그 주인공이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할 예정이고 S2게임즈가 개발한 HON은 이미 서비스 안정괘도에 오른 리그오브레전드(LOL)와 사이퍼즈, 카오스온라인 등의 경쟁작과 치열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여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 신작 게임 'HON'
    ■HON은 어떤 게임인가

    HON은 AOS 장르의 원조 격인 도타(DoTa)를 계승한 정통성을 내세웠고 영웅 중심의 전투가 끊임없이 벌어져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현재 국내에 출시된 AOS 장르 중 가장 화려하고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내세운 것이 강점이다. 수백 명의 영웅과 플레이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 수많은 전략을 통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기본적인 플레이 보조 시스템이 준비됐고 부수적인 재미를 주는 내용도 마련돼 AOS 장르만의 매력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복수의 전문가의 설명이다.

    ▲ HON의 실제 게임플레이 장면.
    이 게임은 게임의 기본 조작은 타 AOS 장르와 동일하게 마우스로 영웅을 움직이고 키보드의 Q, W, E, R로 스킬을 사용한다. 옵션 조정으로 각 키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게 임이 시작되면 2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상대 진영을 향해 공격을 시작한다. 총 3개의 라인을 활용해 갖가지 전략을 활용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1개의 진영 마다 최소 1명에서 많게는 5명의 영웅을 배치할 수 있으며 각 라인에는 총 3개씩 타워가 존재한다.

    타 게임과는 다르게 HON의 게임 내 상점은 가이드 역할을 한다. 상점에서 기본적인 속성 분류는 물론 게임 진행시기(초반, 중반, 후반)에 따라 유용한 아이템을 추천해준다. 영웅의 기본적인 특징을 안내해주고 우측 스킬트리 안내 하단을 체크하면 레벨업 시 자동으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싸워서 지면 울보 되고 쓰레기통에...

    HON은 가장 많이 알려진 DotA의 영웅을 그대로 계승해 발전시켰다.

    영 웅은 민첩, 지능, 힘 3가지 속성으로 구분된다. 민첩영웅은 주로 빠른 공격을 이용해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지능영웅은 방어력은 낮으나 강력한 마법력을 보유한다. 힘 영웅은 체력과 밀접한 연관이 되어 주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역할을 한다.

    게 임 모드는 크게 2가지다. MMR 모드와 PSR 모드다. MMR 모드는 서로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가 승부를 벌이는 내용이다. 반면 PSR 타 게임과 유사한 형태로 게임방을 생성하고 생성되어 있는 게임방에 입장하여 플레이를 하는 방식이다.

    특히 HON은 상대 이용자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승부욕과 스릴감을 동시에 제공해준다는 이색적인 시스템도 담겨졌다. 바로 도발이다.

    ▲ HON 숍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도발 아이템.
    ▲ 솔의 주먹 도발 아이템을 사용한 장면.
    이 게임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도발은 숍에서 특정 아이템을 구매해 사용한 뒤 성공하면 발동한다.

    예 를 들어 승부에서 이긴 이용자가 패배한 이용자의 영웅 캐릭터에게 솔의 주먹 도발 아이템을 사용하면 엄지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찍어 누른 다음 다시 위로 올리는 장면이 연출된다. 또 울보 아이템과 쓰레기 통 아이템을 사용하면 확률에 따라 우는 아이가 등장하거나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HON은 오는 12일부터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 게임이 차세대 AOS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AOS 장르의 시장 성장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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