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액션 아케이드게임 미친433이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무료 앱 1위 및 유료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된 미친433은 T스토어에 먼저 첫선을 보여 사용자들의 시선을 끈바 있다.
미친433은 일상적인 소재의 미니 게임을 4.33초 동안 클리어해야 하는 독특한 구성이 특징인 게임이다. 200개 이상의 미니게임과 챌린지 모드, 히든 석판을 수집해 획득 가능한 스페셜 코스튬 등이 특징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새로운 챕터가 업데이트된다.
네시삼십삼분의 소태환 이사는 “미친433은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포함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앱스토어에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8개 국어로 번역돼 출시됐다”며 “국내에 이어 해외 앱스토어에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미친433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총 5종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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