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독일 쾰른에서 15일 개막한 ‘게임스컴 2012’ 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슈퍼히어로 게임, ‘어벤져스: 배틀 포 어스(AVENGERS: Battle for Earth)’ 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어벤져스: 배틀 포 어스’ 는 외계인 종족 스크럴의 지구 대침공에 맞서 싸우는 슈퍼 히어로들의 활약상, 마블코믹스 원작 ‘시크릿 인베이전(Secret Invasion)’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 중인 대전 격투게임이다.
참전하는 슈퍼히어로 및 악당은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헐크, 로키 등 어벤져스 세계관 외에도 엑스맨의 울버린, 스파이더맨, 베놈, 판타스틱 4의 악당 슈퍼 스크럴 등 총 20명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플레이 장면 및 게임 모드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담겨있다. 최초로 공개된 플레이 장면에서는 2인 화면 분할 기법을 통해 유저 간의 1:1 대결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아케이드, VS, 연습, 챌린지, 토너먼트 등 다양한 게임 모드도 개발 중이라는 점을 어필했다.
‘어벤져스: 배틀 포 어스’ 는 올 연말 Wii U, Xbox360 KINECT 전용 타이틀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어벤져스: 배틀 포 어스" 신규영상 캡쳐 이미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메카 임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