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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로 추정되는 소녀가 유적지에서 드래곤과 교감하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드래곤라자 오리진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커졌었죠 

오늘 드디어 드래곤라자 오리진이 정식 출시했습니다

후기를 조금 남겨보자면

오픈 직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퀘스트를 밀면서 육성을 해본 결과

일단 게임의 난이도 설정을 굉장히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반에 퍼주는 퍼셀을 바탕으로 마나를 수급할 수 있는 메모라이즈를 배울 수도 있었고

퀘스트 클리어 보상만으로도 고급 등급의 아이템을 맞춰준다거나

사전예약 보상으로 시작부터 희귀 변신과 희귀 펫을 들고 시작할 수 있다거나

신규 유저가 드래곤라자 오리진이라는 게임을 처음으로 접할 때 헤매거나 막히는 구간이 없이 쭉쭉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준게 눈에 보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