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영화 나왔을 때 삘받아서 잠깐 했었는데 이번에 3주년 맞이했다고 그래서 다시 시작해봤습니다 ㅋㅋㅋ
예전에 할 때 그 감각이 남아있을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ㅋㅋㅋ
저는 주로 채치수로 플레이를 했는데, 득점에 욕심이 없고 리바운드 위치와 타이밍에 감각만 있다고 한다면
꽤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매력이 있어서 저는 센터를 주로 플레이 합니다 ㅋㅋ
복귀 해서도 여전히 이번 경기 깔끔하게 MVP 받아갔네요 ㅋㅋㅋ
농구 게임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센터 차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정도로
센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게임이 답답하거나 쉽게 진행되거나 하기 때문에 결국 MVP는 센터가 많이 받는거 같네요 ㅋㅋ
지금은 3주년 기념으로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고, 게임 플레이만 해도 아이템 엄청 쏟아지는 시즌이라서
복귀하기도 좋고 새로 시작하기도 좋은 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