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래더 '15일 정기 점검부터 시즌4 고정 돌입, 시즌5 준비'오는 15일 정기 점검과 함께 블리자드사의 RTS게임 '스타크래프트2' 래더 시즌 4가 리그 간 승격/강등이 발생하지 않는 고정 상태로 전환된다.
스타크래프트2 래더 시스템은 최고 리그인 '그랜드마스터'부터 '마스터',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까지 총 7단계의 구분을 두고 있다. 고정 상태가 되면 리그 간 승격/강등은 없고 소속 리그 내에서 순위 경쟁은 계속된다. 게임을 자주 플레이하지 않으면 쌓이는 '휴식점수' 또한 더 이상 누적되지 않지만 사용할 수 있다.
리그 승격/강등의 기준인 '비공개 실력 등급'은 게임 결과에 따라 상시 변경되고 시즌5에서 유저의 리그 배치에 영향을 준다. 승률이 높은 유저는 리그 승격 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약 1주 간 시즌 고정 기간이 지나면 시즌5가 시작될 예정이며 기존 래더 유저는 리그 배치 경기를 한 번만 거치고, 처음 래더에 진입하는 유저의 경우 5번의 배치 경기를 치러야한다.
[서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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