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콘텐츠 기업 이즈메이커(대표 최정회)는 스마트폰 인공지능 대화로봇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심심이'의 ‘심심이 어록 어워즈’ 투표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심심이 어록 어워즈'는 '심심이 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어록 best 5’를 선발하는 자리로, 16일까지 이즈메이커 측이 자체 선발한 '심심이' 어록 우수작 16편이 ‘심심이 앱’에서 이용자 투표를 거친다.
이즈메이커는 이용자 투표를 통해 best 5에 꼽힌 어록의 업로더 5명에게 '심심이' 빅사이즈 인형, 머그컵, 인형 3형제,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심심이 선물세트’와 패밀리레스토랑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최고의 어록 5’에 들지 못한 나머지 11명의 업로더에게도 '심심이' 줄인형과 영화 예매권을 준다.
회사측은 '심심이 어록 어워즈'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투표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천 및 댓글 참여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해 ‘심심이 3형제 인형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SMS로 개별통지한다.
이즈메이커 김영식 차장은 ‘’심심이 앱’이 현재까지 300만 건 넘게 다운로드됐고, 지루함을 달래는 필수 앱으로 각종 매체에 소개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며 “한 해 동안 관심을 쏟아준 앱 사용자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측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올리는 ‘심심이 어록’은 매월 30만여 건에 이르며 ‘베스트 어록’에 등극한 인기 게시물은 각종 포털,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옮겨지면서 평균 20만건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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