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어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그라이프>가 지난 3월 22일에 구글플레이에 정식 런칭 되었습니다.
사실 슈팅RPG장르는 컨트롤이 미숙하면 실력차이가 크게나서 잘 못하는 유저라면 플레이하기 좀 꺼려하는 장르입니다.
하지만 로그라이프는 슈팅RPG를 못하는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을 뿐더러 슈팅 콘텐츠말고도 즐길거리가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로그라이프의 주요 콘텐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바로 <하우징>과 <쉬운슈팅> 입니다.
사실 슈팅에 쉬운게 어딨어? 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다른 슈팅게임들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자동전투를 지원하기 때문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UI가 대체적으로 큼지막하고 스킬을 이용해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하우징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집을 꾸미는 것으로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로그라이프에서는 다른 의미로 적용이 됩니다.
생계형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집에서 노동을 해서 아이템/재료 등을 채취할 수 있으며,
얻은 아이템들로 용사들의 무기강화/코스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출시된지 얼마안되서 공식카페를 통해서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받으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고
킬링타임으로 나쁘지않기 때문에 한번 쯤 플레이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