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개발 및 서비스하는 2D 열혈무협 MMORPG '열혈협객'의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이하 파이널CBT)를 앞두고,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열혈협객'의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해 마련된 이번 파이널CBT는 대폭 상승된 레벨 업 속도를 통해 보다 쉬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보다 박진감 있는 타격 효과와 빨라진 공격 및 이동 속도를 선보인다. 또한 아이템 드롭율을 상향하고, 최대 기력과 술법 기력을 감소시켜 보다 자유롭게 술법을 사용할 수 있다.
테스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해 20극(레벨), 40극, 60극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달성 레벨에 따라 공개 서비스 시 캐릭터명 선점 기회와 특수 호칭, 그리고 장착 중인 장비 계승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파이널 CBT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게임앤게임(
http://www.gamengame.co.kr)과 공식 홈페이지(
http://www.knightstory.co.kr)를 통해 회원에 가입한 다음,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확인을 위해 이번 파이널 CBT를 준비했다. 마지막 담금질을 유저 여러분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열혈협객'은 PvE는 물론, 유저간의 PvP,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SD풍 2D 열혈무협 MMORPG로, 화려한 필살기와 다양한 직업 스킬, 킬 카운트 시스템 등을 통해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열혈협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앤게임(
http://www.gamengame.co.kr)과 공식 홈페이지(
http://www.knightstor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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