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텐센트게임즈(대표 마크 런)을 통해 중국에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중국 서비스명 천월화선)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가 이번에 세운 동시접속자 300만 명은 중국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기록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크로스파이어의 지속적인 성공은 배급, 개발, 현지화 등 3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해 온 결과"라며,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중국 시장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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