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 9월 언리얼 엔진3로 개발 중인 고퀄리티 모바일 액션 RPG로 소개되어 액션 RPG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블레이드(기존 소울블레이드)’가 2014년 1월 중 CBT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액션스퀘어(대표이사 김재영)에서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에서 서비스하는 ‘블레이드’는 당초 지난해 말 출시 예정이었으나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출시 시기를 조정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주기 위해 타이틀 명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별화 된 액션과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하기 위해 한차례 호흡을 가다듬은 ‘블레이드’가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CBT는 블레이드 공식카페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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