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전략 RPG '아틀란티카'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인 '아틀란티스'를 19일 공개했다.
비밀에 쌓인 신대륙 '아틀란티스'는 대륙 전체가 중앙
컴퓨터로 통제되고 있는
고도화된 문명 도시로, '외곽 지역' 및 '서쪽 지구' 두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외곽지역
내 '안틸리아 도시'와 '숭배자의 제단', '거대 큐브의 무덤' 등 세 개의 지역을 먼저 공개했으며, 강력한 뇌전 마법을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 '아틀란티스인'이 새롭게 등장해 '턴 방식' 전투에 보다 새로운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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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란티스 남자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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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란티스 여자 주인공 |
이와 함께, '아틀란티스'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최신형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LED모니터' '프리미엄 주문서팩'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엔도어즈는 오는 26일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잊혀진 도시'와 아틀란티스의 비밀 병기 '기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
http://at.ndoo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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