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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크리에이티브(대표 최종신)는 신개념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SNG) '아쿠아빌리지' 카카오톡 버전이 출시 2주만에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쿠아빌리지'는 카카오톡에서 게임을 다운받은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게임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고 고유 보석의 교환을 위한 정보를 서로 제공하는 등 유저 간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이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중독성 강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소셜 게임이다.

지난 7월 30일 카카오톡의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가 시작된 지 2주만에 회사 측의 잠정 집계 결과 전세계 60여개국 에서 이 게임에 가입하여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의 지역을 살펴보면 카카오톡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외에도 유럽, 북미, 중동, 호주,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가입 회원의 국가수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어서 한달 이내에 그 숫자는 약 90여개국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쿠아빌리지는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호감을 얻을 수 있는 210여개의 바다생물을 키워나가는 요소와, 해저를 배경으로 다양한 건물을 유저가 선택하여 꾸밀 수 있는 시티 류의 게임방식을 고루 갖춘 게임이여서, 향후 카카오톡의 해외 진출과 함께 전세계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전략적인 게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동사의 이종오 기획팀장은, '전세계 유저들에게 아쿠아빌리지를 서비스하기 위해 콘텐츠의 구성과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게임 내 모든 언어는 전세계 7개국 8종류의 언어로 로컬라이제이션을 하여 기본 탑재 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의 전세계 유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 '는 취지를 밝혔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앞으로도 유저가 필요한 기능을 게임 내 반영하는 업데이트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추수감사절이나 할로윈데이 등 글로벌 유저들이 모두 공감할 있는 시즌 이벤트에도 일정 테마를 게임 내 부여하는 독특한 추가 콘텐츠를 지속해서 부여할 예정이다.

아쿠아빌리지는 또한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에게 블로그 성격의 게시판을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기 위해 덧글 미러링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유저간 소통을 SNG의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한 강화를 해 가고 있다.

아쿠아빌리지에 대한 자세한 국어 및 영문 플레이 도움말은 바른손크리에이티브 공식 페이지 (http://www.barunsoncreative.com/FAQ)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