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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시장 재평정…블소 누르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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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5 (일) 15:26
    디아블로3(디아3)와 블레이드앤소울(블소)의 경쟁에 밀렸던 리그오브레전드가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게임시장을 평정했다.

    리그오브레전드가 블레이드앤소울과 디아블로3를 제치고 PC방 점유율 1위에 올랐다.
    15일 PC방 게임 점유율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리그오브레전드는 15.9%의 점유율을 기록, 15.71%의 블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인 디아3는 11.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주말인 토요일의 사용자 이용시간이 디아3와 블소에 비해 더 큰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블소와 디아3의 경우 점유율은 하락했지만 실제 총사용시간은 늘었다. 지난 13일에 비해 블소가 34만시간, 디아3가 9만 시간 가량이다. 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는 40만 시간 가량 상승해 두 게임보다 증가폭이 컸다.

    블소와 디아3 경쟁속에 밀렸던 리그오브레전드가 점차 상승세를 보일 수 있는 것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장르적 특성과 블소 및 디아3의 사용자 이용시간이 감소세에 있는 탓으로 풀이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대전형 게임으로 장시간 플레이를 요구하지 않는다. 때문에 다른 RPG 장르 작품과 달리 디아3나 블소의 출시에도 일정 수준의 플레이 타임을 유지할 수 있었다. 여기에 최근 디아3와 블소의 경우 사용자 이용시간이 지속적으로 감소세에 있다. 디아3의 경우 오픈 초기에 비해 매우 큰폭으로 사용시간이 줄었으며 블소 역시 상용화 직후인 지난주보다 일일 총사용시간이 약 10만 시간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가 지속적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아직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디아3와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지만 블소와는 그 차이가 크지 않은 탓이다. 언제든 다시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이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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