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에 수군시스템 추가 및 최고 레벨 상향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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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6월 23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와룡전설은 정통 삼국지 스토리를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실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활약했던 장수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시나리오를 그렸으며 도원결의, 와룡봉추, 군웅할거 등 총 3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한 수군시스템은 배를 건조하고 무역을 하며 해상전투를 벌일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 이로써 이용자는 해전으로 획득한 자원으로
배를 건조하고 해상 던전을 공략 해 퀘스트를 진행하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됐다. 또 최고 레벨은 기존 110에서 140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상전과 해상전 두가지 모드를 겸비한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이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 ▲ 와룡전설 해상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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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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