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10일 '리그오브레전드'의 신규 챔피언 미래의 수호자 '제이스'를 공개했다.
제이스는 '리그오브레전드'의 100번째 챔피언으로 원거리에서도 신속하고 유연한 공격을 펼친다. 자국 필트오버 수호를 과업으로 삼은 제이스는 외모와 성격을 모두 갖춘 '엄친아'.
제이스의 주요 공격스킬로는 '마법공학 축전기', '전격 폭발' 및 '초전하' 등이 있으며 '가속 관문' 스킬의 경우 적의 체력을
낮추고 아군이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수 있다. 특히 궁극기인 '변환: 머큐리 해머 / 머큐리 캐논'은 어떤 상황에서든
자유자재로 무기를 변환해 적과 싸울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 권정현 이사는 "'리그오브레전드'의 100번째 챔피언이 출시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리그오브레전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01번째, 102번째 챔피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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