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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블레이드앤소울' 천하? '아이온'과 '리니지2'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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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9 (월) 10:17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국민게임으로 일컬어지는 '리그오브레전드'와 광풍의 주역 '디아블로3'를 제치고 PC방 순위 1위를 차지한 '블소'는 상용화 이후에도 엔씨소프트의 전작 '아이온'을 상회하는 실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적어도 상용화 결제가 된 3개월 동안은 탄탄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예측이다.

    하지만 이러한 '블소'와 '디아3', '리그오브레전드'에 구작 취급을 받으며 물러났던 '아이온'과 '리니지2'가 발끈하고 나섰다. 오랜 기간 탄탄한 지지기반을 다져온 이들 MMORPG들은 각각 PVP 모드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를 내세우며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온, 최초의 PVP 대회 개최.. 순금 10돈 등 상품 '짜릿'>

    '국내 온라인 게임 순위 1위'하면 떠오를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1위를 하다 최근 5위권까지 추락한 '아이온'은 PVP(플레이어간 대전) 모드를 통한 대회를 개최하며 반격에 나섰다.

    '아이온 타이틀 매치'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 이벤트는 아이온 역사상 최초로 공식적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대회로, 3.5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협력의 투기장'에서 2대2 팀전으로 이루어진다. 오는 7월 1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대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0팀(천/마족 각 500팀)이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에 오르게 된다.


    예선전은 이벤트 서버를 통해 7월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고, 8월 3일부터는 예선을 통과한 32개의 팀이 최강자에 도전하게 된다. 최강자로 등극한 게이머는 '아이온 최강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순금 10돈의 기념패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한 본선 경기 생중계와 우승팀 예상 이벤트 등 일반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리니지2, 문화와 게임을 예술로..오프라인 행사 가져>

    6여년의 기간 동안 국내 온라인 게임 순위 상위권을 놓치지 않아온 '리니지2' 또한 그동안의 문화적 산물들을 모아 예술 전시회를 개최하며 제2의 부흥을 예고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바츠 해방 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 X 예술: 바츠혁명 戰> 기획 전시가 그 것으로, 오는 9월2일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바츠 해방전쟁'은 지난 2004년에 리니지2 서버 중 하나인 '바츠' 서버를 장악하고 있던 'DK(Dragon Knights) 혈맹'의 독재에 대항해서 전 서버의 게이머들이 단합하여 맞섰던 온라인 게임 내의 전쟁이다.

    전쟁에 동참했던 게이머들이 '내복'(캐릭터 생성 시 착용되어있는 기본 복장)만 입은 상태로 높은 레벨의 유저들과 싸우면서 '내복단'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다. 또 게이머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해 게임을 즐기는 개인의 자유를 되찾은 온라인 최초의 시민혁명이라는 의미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 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가상 공간 내 사건과 이어지는 현실의 삶을 '바츠 해방 전쟁'을 주제로 주요 콘텐츠들은 게임 캐릭터, NPC(Non Player character), 퀘스트, 보상, 현실화의 다섯 가지 단계로 구분되어 표현됐다. 이외에도 경기도 미술관의 소장품 및 이번 주제와 관련된 회화, 사진, 설치 조형물, 영상 등의 작품이 전시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시장에서는 지난해 상반기를 휩쓸었던 '테라'가 '아르곤의 여왕 파트2'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순위 급등을 꾀하고 있으며, '불패온라인' '아르고' '제국온라인' 등 중견 MMORPG들이 일제히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하반기 시장 장악을 위한 물밑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블소' 외에도 '리그오브레전드'와 '디아블로3'의 순위 찬탈을 위한 MMORPG의 역습은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다.


    글 / 조학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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