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출신의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신작 불멸의전사2:워너스의 개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멸의전사2는 전작 불멸의전사의 장점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게임으로, 전작은 지난 2014년 4월 출시한 역할수행게임으로 출시 1주 만에
매출 10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이후에도 20위권을 약 1년간 유지한 이 게임은 다양한 캐릭터를 모은 후 이중 4명을 하나의 팀으로 조합해 실시간으로
싸우는 전투와 빠른 이용자 피드백 등을 강종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불멸의전사2는 최근 LBT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 35:1의 경쟁률로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테스트 참여 인원을 세배로 확대했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신청은 했지만 ㅠㅠ 사윕게도 당첨되지 못해 불멸의전사2 공식카페에서 눈팅을 하던 중
불멸의전사1에서도 유명했던 "모레쉬게"님의 후기를 보았습니다.
LBT이지만 다양한 컨텐츠도 구현되어 있으며 확실히 좋아진 그래픽과 다양한 영웅들이 있더군요
다음에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면 그땐 다시 한번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ㅋㅋㅋㅋ
불멸의전사1도 재밌게 했었는데 후속작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