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바칸스의 시원 통쾌한 상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에서 한여름에만 나타나는 NPC(Non Player Character)인 ‘상인 바칸스’가 하이네 마을에서
현실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시원한 여름 용품인 ‘시원한 물약’과 ‘빙수’ 아이템을 판매하고, 아덴 월드에 특별한 이벤트
몬스터인 ‘더위 먹은 소’가 나타난다.
시원한 물약은 일반 물약에 비해 무게가 매우 가볍고, 쿨타임이 거의 없는 등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바칸스가 판매하는 시원한 물약의 종류는 3단 가속(공격/이동), HP(체력), MP(마력)가
올라가는 세 가지 물약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공격력을 올려 주는 민첩의 빙수(원거리 공격력 강화), 완력의 빙수(근거리 공격력
강화), 지식의 빙수(마법 공격력 강화)도 같이 판매한다.
▲ 하이네 마을 NPC 바칸스에게 이벤트 물약을 살 수 있다.
또
한, 아덴 월드(리니지 게임 속 세계)에서 가장 더운 지역인 ‘용의 계곡’과 ‘화룡의 둥지’, ‘사막’에는 ‘더위 먹은 소’가
나타난다. 더위 먹은 소를 한 번 이상 치면 ‘서리 당한 통수박’을 얻을 수 있고,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경험치 보너스 혜택이
있는 ‘잘 익은 수박 조각’으로 바꿀 수 있다.
엔씨소프트 GBC 국내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무게와 딜레이가 없는 시원한 물약을 제공하여 리니지 고객들이 평소에는 체험할 수 없는 사냥터와 PVP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여름도 리니지와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 game.chosun.com
[이 게시물은 더어플님에 의해 2014-10-07 16:49:43 이벤트&쿠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