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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인기 게임 블소, 게이머의 눈높이를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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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6 (화) 13:34
    올해 최고의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블소는 또 다른 화제작 디아블로3의 아성을 무너뜨림과 동시에 높은 수준의 그래픽 효과, 액션성 등을 담아 내 게임 이용자의 눈높이를 더욱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소가 게임 이용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소는 출시 초반 동시접속자 수 20만 명이 넘는 성과를 기록하고 PC방 점유율 20%대에 안착하면서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성장동력임을 증명했다. 

    블소가 이 같은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최고의 그래픽 효과를 구현하고 액션 게임의 맛을 잘 살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 블레이드앤소울
    언리얼3 엔진을 탑재한 블소는 그래픽 부분에서 타 게임과 비교를 거부한다. 디데일함과 무협 장르의 분위기를 잘 살린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도 잘 맞아떨어진다. 몽환적 느낌과 동양풍 분위기를 게임 내 콘텐츠로 잘 녹여내면서 애니메이션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또한 캐릭터 디자인 부분도 최고 수준이었다.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 등의 일러스터로 유명한 김형태 AD가 블소의 제작에 참여하면서 국내외 게임 업계의 캐릭터 일러스트 수준을 더욱 끌어올렸다. 실제 블소를 즐기는 대부분의 이용자는 게임 내에 담긴 캐릭터 디자인이 최고라고 극찬했다. 

    액션성도 빼놓을 수 없다. 블소에는 무협 장르의 맛을 살린 여러 액션 장면이 담겨졌다. 각 직업 캐릭터별로 다양한 공격기와 방어기, 연계기 등으로 손조작의 맛을 극대화했다. 또 활공 등 경공술은 이용자의 볼거리를 충족시켜줬다. 

    ▲ 블소 게임 장면.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전반적인 시나리오 퀘스트가 동기부여를 제공해 게임의 지루함을 없앴다. 플레이 초반에는 지루한 부분도 있으나 새로운 마을로 넘어가면서 색다른 이벤트성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줬다. 

    파티와 문파, PvP 등 엔드콘텐츠에 대한 이용자의 니즈도 충족했다. 파티 사냥에서 각 직업 캐릭터별 밸런스를 일반화했고 다른 파티원과 함께 필드에 존재하는 네임드 몬스터를 잡는 맛도 일품이다. 

    중레벨 이후 정파와 사파 등 세력을 선택해 이용자 간의 갈등과 대립구도를 자연스럽게 유도한 것도 높이 살만한다. 의상에 따라 PvP를 선택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솔로 플레이를 즐겨하는 이용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 블소 게임 UI.
    이외에도 블소의 게임 내 UI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액션 게임서 흔히 볼 수 있는 연계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단순한 키조작으로 액션 게임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복수의 전문가는 블소가 국내외 게임업계의 온라인 게임 수준을 더욱 끌어올렸다고 평가하면서 상용화 서비스 이후에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블소는 오는 30일부터 상용화 서비스로 전환된다. 월정액제 방식으로 가격은 2만3천원이다.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90일 6만9천원, 180일 13만8천원에 각각 판매 중이다. 사전 예약 구매자는 자수정과 의상, 깃털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한 업계관계자는 “블소는 최고의 게임인 것은 분명하다. 그래픽과 액션성, 게임 콘텐츠가 기존 온라인 게임과 비교해 최고의 수준”이라며 “블소가 상용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전환하면 국내외 국내외 게임 시장은 일대 격변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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