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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무림고수 강림 블소 "디아3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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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1 (목) 13:12
    블레이드앤소울, 예고 누적 조회수 240만 돌파

    [데일리노컷뉴스 지봉철기자] 화제작 '블레이드앤소울' 바람이 심상찮다.

    서버가 미어터지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한 블소 공식 예고편의 유튜브 조회수는 일평균 10만 건을 기록하고 있고 '블소 최초 공개 영상'도 유튜브 누적 조회수 240만을 돌파했다.

    조회수 240만은 국내 단일게임으로는 최고 기록. 17일까지 진행한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엔 총 21만 개의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서버 접속 불안으로 최근까지 국내 게임시장을 흔들어 놓은 '디아블로3' 악몽이 떠오를 법하지만 안정적인 서버운영으로 되려 디아블로3에 실망한 게이머들을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

    벌써 연말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해보나 마나란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키움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현재의 추세라면 동시접속자가 25만 명 이상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이온의 경우도 초기 동시접속자 수준이 25만 명 내외였다"고 설명했다.

    이제 관심은 출시 후 첫 주말까지 새로운 동시접속자 기록이 세워질지 여부에 쏠린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특히 블소의 인기는 최근 게임계 현실로 봤을 때 극히 드문 경우다.

    같은 온라인게임이라도 유저층의 한계가 있기 때문. 실제 엔씨소프트도 동양 무협 소재로는 이번 블소가 처음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는 블소의 달라진 흥행 공식을 반영하는 특징이기도 하다.

    남성 게이머들의 전유물이던 리니지 시리즈와 내수 시장의 한계를 넘지 못했던 아이온과는 다르다는 얘기다.

    실제 블소의 3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여성 참가자의 비율이 20.2%까지 올라갔다.

    이전까지 테스트의 여성 이용자 비율은 10%대였다.

    중국 최대 게임 전문 사이트 17173(www.17173.com)의 중국 온라인게임 예정작 기대 순위에선 디아블로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대만의 유력 게임 전문 사이트 바하무트(www.gamer.com.tw)의 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완성도 높은 배경과 수준 높은 무술 액션에 공을 들이는 등 동양권 시장 공략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무협지 독자라면 너무나 익숙한 '사부의 복수를 위해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이나 '마을의 절세미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 같은 스토리가 이어진다.

    지붕을 뛰어넘거나, 상대를 올라타서 제압하고, 물위를 걷는 등 상상 속 무림 고수의 행동은 유저들의 쾌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한 편 분량에 육박하는 60분 이상의 시네마틱 동영상의 긴장감도 상당히 높다.

    게임 속 등장하는 800여 개 캐릭터의 모든 대사를 음성으로 더빙해 현실감을 살렸다.

    김택진 대표는 공개편지를 통해 "어렸을 때 상상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생각이 블소의 시작이었다"며 "우리의 영웅담을 담고 우리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어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보여주고 싶은 세계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블소팀이 그려왔던 꿈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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