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의 웹게임 '쾌걸 삼국지'의 채널링 서비스를 다음 게임을 통해 실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지난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쾌걸 삼국지'는 캐릭터를 육성해 다양한 전략에 따라 던전을 공략하는 전략 웹게임으로, 전투 장면 묘사와 다양한 PvP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 제휴를 통해 다음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쾌걸 삼국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채널링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일반 전장에서 무장을 격파할 경우 아이템과 군공 획득 확률이 150% 상승하며, 일정 등급과 관직을 달성할 경우 추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신규서버 집결' 이벤트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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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정대중 게임포털팀장은 "'쾌걸 삼국지'는 여타의 웹게임과 구별되는 장점과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라며 "다음 게임을 통해 더 많은 회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쾌걸 삼국지' 다음 게임 페이지(
http://game.daum.net/cn/s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형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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