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지난해 10월 ‘미르의 전설3’를 개방형 테스트로 진행했으며 현재 49대의 서버를 운영, ‘제2의 르네상스’를 예고하고 있다.
‘미르의 전설3’는 공개 테스트에 앞서 ▲쾌적하고 빠른 게임환경 구축 ▲이용자들에게 인기 높았던 고전 콘텐츠 복원 ▲사북 공성전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이번 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중국 퍼블리셔인 샨다게임즈는 기존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시판,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충분히 반영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일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들은 6월 말경,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