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인터랙티브는 턴 방식 전략웹게임 '무사도'의 공개서비스(OBT)를 1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사도'는 천하통일을 꿈꾸는 위,촉,오 삼국의 대립을 그린 웹게임이다. 삼국지의 세계관을 그대로 살린 '무사도'에서는 4대
용장인 무사, 궁사, 창사, 책사와 8개 캐릭터 등 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무사들을 모집해 PvP와 국가전쟁, 성 점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0일 종료된 '무사도' 사전 공개테스트(Pre-OBT)에서 이용자들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나 설치 과정 필요 없이
웹상에서 곧바로 실행 가능한 '무사도'의 편의성과 서비스 안정성, 게임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위버인터랙티브는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12일에 공개서비스에 돌입하게 됐다.
위버인터랙티브 이준한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무사도' 공개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좋은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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