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리메이크판 10월 발매
2K게임즈는 파이락시스가 개발한 액션 전략 게임 '엑스컴:에너미언노운'을 북미 지역에 10월 9일, 글로벌 10월 12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엑스컴:에너미언노운'은 1993년 출시된 '엑스컴'을 파이락시스가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원작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스토리와 적, 외계인 적과 싸우고 지구를 수호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비밀 군사 조직 '엑스컴'의 사령관이 되어 자원을 관리하고 기술을 진보시켜가면서 전투 전략 전반과 개별 유닛의 전술을 지휘한다.
이
게임은 테이크투인터렉티브소프트웨어를 통해 Xbox360과 플레이스테이션3, PC 플랫폼으로 발매되며 이용 등급은 아직 미정이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엘리트 솔저팩'이 한정판으로 제공되고, PC버전으로만 발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은 다양한 유니크 '엑스컴'
아이템을 포함한다.
▲ 게임 스크린샷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