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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디아블로3’ 광풍? 다른 세계 이야기죠”…최강 서비스에 유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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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04 (월) 15:03

    안준영 마이어스게임즈 대표
    ‘디아블로3’의 광풍을 역행하는 게임이 있다. 자칫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속에 소박하지만 화려한 출사표를 던진 ‘모나크’.

    아직 비공개테스트 이전인 알파테스트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그들의 행보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외국 게임인 ‘디아블로3’와 웹게임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토종게임인 ‘모나크’의 출현은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지난 3일 알파테스트를 끝냈지만 ‘모나크’의 인기도는 점차 오르고 있는 추세다. ‘디아블로3’의 잦은 서버 다운에 지친 유저들이 ‘모나크’의 게임성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안정적이면서 적극적인 피드백에 만족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같은 분위기를 읽은 ‘모나크’ 개발사인 마이어스게임즈(이하 마이어스)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상태다.

    ‘모나크’의 게임성을 더 보완, 유저들이 진정한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각오다.

    ‘모나크’는 부대전투라는 모호한 캐치라이즈를 들고 나왔다. 풀어 얘기하면 부대간 전투다. 일반적인 전투가 실제로 개인 대 개인의 전투라기 보다는 부대와 부대의 전투인 점을 감안할 때 첫 느낌은 실제 전쟁터를 연상시킨다.

    이런 연상 작용은 적중했다. 안준영 마이어스게임즈 대표는 “마이어스가 내세우는 전투방식은 다른 게임과 다릅니다. 실제 전투의 재미를 그대로 온라인상으로 옮겨놓았다고 보면 됩니다”고 말했다.

    문제는 기술력에 있다. 부대전투는 다른 게임의 공성전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비슷한 수준의 서버용량을 차지한다. 이를 효율적으로 극복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얘기를 던졌다.

    “쉬운 문제가 아니죠. 그러나 마이어스의 강점이 기술력입니다. 팀장급 8명이 상용화 경험이 있는 10년이상 배테랑인데다 효율적 조직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넷마블이라는 퍼블리셔를 만난건 행운이죠”

    안 대표는 우선 자신들의 개발 노하우를 얘기했다. 기술적 측면에서 배테랑들이 모인 만큼 개발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가 넷마블을 만난 것을 행운이라고 표현한 것은 넷마블의 서비스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예상은 적중했다. 알파테스트가 시작되면 대다수 유저들은 잦은 서버 다운에 대한 대비를 한다. 비록 최근 비공개테스트 수준이 예전 공개테스트 버전이라고 하지만 서버 불안정성은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이번 알파테스트에서 ‘모나크’는 서버 운영과 유저 대응, 피드백 등 유저 서비스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다. 한마디로 완벽했다는 것이 안 대표의 설명이다.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향후 진행될 클로즈베타 테스트 등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

    ‘모나크’의 이런 추세라면 넷마블이 MMORPG 신화를 쓸 것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모나크’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해외시장에서다. 마이어스는 ‘모나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 왔다. 많은 업체들이 해외시장을 겨냥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마이어스는 조금 다르다. 해외통으로 알려진 최창호 이사의 진두지휘아래 해외 유저 맞춤형 색깔을 ‘모나크’에 입히고 있다.

    최근 마이어스를 찾는 해외 바이어들의 발걸음이 부쩍 잦아진 것도 이런 ‘모나크’의 강점 탓이라는 설명이다.

    ‘모나크’는 부대 전투라는 측면을 강조하기 위한 여러 콘텐츠들이 존재한다. 또한 유저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콘텐츠였던 만큼 이를 설명하기 위한 쉬운 방안들을 강구하고 있는 상태다. 넷마블과 함께 FGT(포커스그룹테스트)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진정한 PVP의 재미와 접근성, 그속에 숨어있는 소셜네트워크의 묘미는 ‘모나크’를 빛나게 하는 요소로 보인다.

    최근 출시된 게임들이 유저들의 빠른 ‘콘텐츠 소비’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모나크’는 끝이 없는 전쟁 시나리오가 준비돼 있다.

    약탈가능 시스템과 싫증나지 않는 전투, 깨알같은 재미는 이번 알파테스트에서 검증을 받았다.

    ‘디아블로3’가 주지 못한 또 다른 재미가 숨어있는 ‘모나크’. 특히나 ‘서비스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넷마블과의 협업 체제는 ‘모나크’의 비공개테스트와 공개테스트에 이은 상용화까지도 기대를 걸게 한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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