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트리니티2'의 최고레벨 상향 및 인퍼널게이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게임 내 최고레벨이 48레벨에서 51레벨로 상향되며 신규 던전 '메카닉 생산 공장', '폐쇄 구역', '중앙통제실'이 업데이트된다. 신규 던전에서는 이전 에피소드에서 선보인 보스 몬스터를 포함해 강력한 레이저 공격이 특징인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피스트(격투가)와 스피릿(마법사) 계열의 특성을 모두 갖춘 '마스터 가드' 몬스터도 등장하며 신규 방어구와 강력한 세트 무기도 추가된다. 특히 처음 공개되는 '아이템 합성 시스템'을 통해 좋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고레벨 콘텐츠인 파밍던전 인퍼널게이트의 '성소 심층부'가 업데이트된다. 이곳에 위치한 '철벽의 둔켈'과 '진혈의 로이스', '엘더 웨어울프' 등 강력한 몬스터로 인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각각의 몬스터와 대결을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전략적 플레이가 중요하다.
또한,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업데이트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에게는 아바타 30일 권을 포함, 10강 무기를 증정하며 기존 유저 역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아바타 7일 권과 100만 골드의 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서호성 사업부장은 "이번에 '트리니티2'만의 특징이 돋보이는 새로운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름방학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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