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오디세이가 오늘 정식적으로 런칭했습니다
확실히 정통적인 판타지게임의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픽이나 캐릭터들도 아기자기한 편이어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턴제로 진행되고 자동진행이 가능해서
별다른 조작을 할 부담은 없었습니다
확실히 일러스트는 잘 뽑아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전투를 할 때 스킬을 사용하면 해당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연출되면서 컷 신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성우진들의 더빙까지 가미되어 있더군요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효과음보다 배경음악이 좋은 편이어서
게임 음악은 키고 게임을 하게 되더군요
캐릭터들의 진형 편성도 직접 할 수 있는데
진형에 따라 누릴 수 있는 버프도 다르게 적용됩니다
초반에는 체력 진형을 사용하다
지금은 공격력 진형을 레벨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