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악마의트럭 등장전세계 게이머들이 기다려왔던 블리자드의 기대작 '디아블로3'가 오는 15일 개막하는 '2012년 월드IT쇼'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월드IT쇼 측에 따르면,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행사장에 '디아블로3'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악마의 트럭'이 설치된다.
악
마의 트럭(Evil's Truck)이란 직접 '디아블로3'를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존 트럭으로
5월 15일부터 약 한 달간 서울·경기 지역의 주요 대학과 번화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트럭 내부에는 LG 시네마 3D 모니터 등
최신 고사양 PC 15대가 준비돼 있다.
월드IT쇼 기간 동안 코엑스 3층의 악마의 트럭을 방문해
디아블로III를 체험하면, 가까운 지정 PC방에서 디아블로III를 1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각 지역당 선착순
300명)을 비롯해 현장 이벤트를 통해 디아블로III 공식 마우스 패드, 티셔츠, 소설, 노트 등 여러 가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디아블로3의 한정판은 1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왕십리역사 엔터식스에서 판매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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