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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클은 전략 소셜 RPG 괴도클럽을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괴도클럽은 사용자가 괴도의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동료를 늘릴수록 부하 요원수를 늘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상 최고의 괴도가 되는 것이 목표다. 사용자는 의뢰를 받고 자신의 요원을 이용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배틀요원을 이용해 다른 괴도의 컬렉션 아이템을 훔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가위바위보와 같은 캐릭터 별 상성 시스템, 컬렉션 아이템을 보호하는 폭탄과 폭탄해제 키트 시스템, 배틀에서 저레벨 유저를 보호하기 위한 경찰 출동 시스템, 트로피 시스템, 인지도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모비클은 괴도클럽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시계, 가방, 향수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홈페이지(
http://www.mobicle.co.kr)를 통해 진행한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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