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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초한지 배경의 웹 MMORPG ‘묵혼’에서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묵혼’은 천하통일을 꿈꾸는 진, 초, 한나라 삼국의 대립 세계관을 배경으로 초한지 시대 배경을 담고 있는 게임.
쿤룬 측은 먼저 6일까지 던전 및 일반 사냥터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격파하면 합성에 반드시 필요한 재료인 보호인형을 일정확률로 획득할 수 있게 했다.
또 7일까지 일상, 수양, 공고, 던전, 방파, 영웅섬 경기 등 다양한 퀘스트를 완료하면 최고 2,500이상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노동훈장이 주어진다. 일정량의 노동훈장을 수집하면 무릉 NPC로부터 수량에 따라 코스튬, 유성철, 감정석, 행운부적, 보호부적, 성장부적 등 특별한 게임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쿤룬코리아 홀리손 매니저는 “이번 5월 이벤트는 묵혼을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을 위해 감사의 뜻으로 준비했다”며 게임 속 진귀한 아이템이 쏟아지는 특별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