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인터넷의 첫번째 퍼블리싱 타이틀 'DK온라인'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G인터넷(대표 박정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알피지팩토리(대표 김주현)가 개발한 MMORPG 'DK온라인'이 지난 주말 동시접속자 수 4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2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DK온라인'은 우수한 타격감과 그래픽, 게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공성전, 차별화된 작위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온라인 게임 모델로 인기 스타 김사랑을 전격 기용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로 신생 게임업체의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SG
인터넷 측은 홍보모델 김사랑을 활용한 이벤트와 신규 클레베 (전투)서버 증설로 지난 주말 최대동시접속자 수 4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사전 공개서비스 당시 서버 3대로 서비스를 시작한 'DK온라인'은 현재 프리미엄 서버 6대, 오픈
서버 2대 등 총 8대의 서버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 SG인터넷 한 관계자는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전부터 비정상의심 계정에 대한 제재를 실시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게임 내 공식 제제는 총 13차에 걸쳐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게임 안팎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재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