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노컷뉴스 지봉철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온라인 게임 '리프트'가 오는 24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지난 10일 오픈 이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프트는 정식 서비스와 함께 대표 콘텐츠인 신규 던전과 레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49레벨로 제한된 레벨을 상향하고, 50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된다.
정액 요금제도 발표됐다.
정액 요금은 30일 이용권(1만 9800원), 90일 이용권(4만 7500원), 정량 요금은 3시간 정량 이용권(3000원), 30시간 정량 이용권(1만 8000원)등이다.
특히 23일까지 사전 예약결제를 하는 이용자들에게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한국형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먼
저, 30일 이용권을 구매자에게는 24% 할인된 가격(1만 5000원)에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 '백호' 탈것과 귀여운 펫
'꼬마 백호' 등을, 90일 이용권을 구매자에게는 36% 할인된 가격(3만 원)을 비롯해 가장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전투
백호' 탈것과 한국의 전투복인 갑옷, 투구를 포함한 '한국 영웅 전장 세트' 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