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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주목! 핫이슈] `빅3` 질주속 기존게임 생존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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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6 (금) 00:07
    대작 3게임 PC방 시장점유율 50% 육박
    '피파온라인2' '서든어택' 4ㆍ5위 뒤이어
    신작 출시예정 기업들 활로 개척 부심

    '블레이드앤소울', '리그오브레전드', '디아블로3' 등 빅3로 꼽히는 게임들이 절대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기존 작품이나 출시를 앞둔 신작들이 활로를 열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5일, 게임트릭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빅3로 불리는 인기작들의 PC방 점유율을 합산하면 48.08%에 달해, 전체 시장의 절반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레이드앤소울이 17.16%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리그 오브 레전드가 모처럼 디아블로3를 제치고 2위 자리에 올랐다. 최근 하락세가 완연한 디아블로3는 15.28%를 기록하고 있다. 4,5위권을 형성하는 '피파온라인2(7.04%)'와 '서든어택(6.82%)'이 빅3의 폭풍흥행 여파를 어느 정도 극복하고 일정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있는 반면에 '아이온(5.49%)', '리니지(1.84%)' 등 그간 MMORPG 시장을 주도해온 히트작들은 각각 순위가 6위와 9위로 밀려났다.

    리니지2의 경우 13위까지 순위가 하락했고 지난해 연초 한 때 돌풍을 일으켰던 NHN의 '테라'는 지난 3일 집계분에서 20위까지 밀렸다가 4일 집계분에서 17위로 다소 상승한 상태다.

    빅3 게임들의 흥행은 '디아블로2', '스타크래프트'의 쌍끌이 흥행에 국산게임 '리니지', '포트리스2'등이 맞섰던 2000년의 시장 상황과 유사한 형국이다. 당시만 해도 시장에 출시된 게임들이 많지 않아, 특정 게임의 흥행대박에도 불구하고 일정 부분 점유율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현 시장에서는 다수의 게임들이 쏟아져 나와 있어 '좁은 문'을 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점유율이 급감한 테라는 50레벨까지 캐릭터를 무료로 육성할 수 있는 서버를 오픈 하는 비상대책을 마련한 상황이다. 여타 게임들도 콘텐츠 업데이트로 최소한의 점유율을 사수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작을 출시해야 하는 회사들도 난감한 상황이다. 5일 중 네오위즈게임즈의 '레이더즈', 엠게임의 '용 온라인' 등이 공개서비스를 단행하지만 빅3 게임에 온통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흥행을 담보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레이더즈는 '몬스터 헌터의 한국판'으로 불릴 만큼 액션성과 타격감에 특화된 게임으로, 일정한 기대감과 주목을 불러일으켰을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1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엔트리브소프트의 'HON'도 동종장르의 선발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의 벽을 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흥행을 주도하는 3게임 모두 3∼4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기와 이용층 저변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들 게임의 동시다발적인 흥행으로 시장 볼륨을 일거에 키운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며 "다만 이를 통해 생겨난 파이가 상당부분 외국게임사로 흘러가고 기존작품은 물론 신작의 흥행판로 마저 위축되고 있어 시장 확대의 수혜가 업계 전반에 배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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