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
www.netmarble.net 대표 조영기)은 병영 잡지 월간HIM(힘)과
제휴해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총싸움(FPS)게임 ‘스페셜포스2’의 PC방 이용권 선착순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월간HIM은 신세대 장병들의 힘있는 이야기를 담고자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가 창간한 국내 최초의 병영 매거진이다. 대한민국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전∙의경 등 각 부대의 내무반으로 직접 배송된다.
이
번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대한민국의 60만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해 3승을 달성하고 월간HIM에
포함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선착순 2만명의 국군장병에게 피카PC방 1시간 무료 쿠폰이 지급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이번 이벤트가 병영생활 속의 즐거운 추억과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편 넷마블은 오는 4월 17일까지 ‘스페셜포스2’ 폭파미션 전용 맵 대사관에서 1승을 올리면 매일 신규 무기와 게임니, 캐쉬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대사관을 폭파하라’ 이벤트도 진행 중 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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