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제왕 ‘디아블로3’ VS 혁신 ‘블소’…승자는?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2066 |
  • 2012-03-30 (금) 12:12

    오는 5월 15일 출시되는 최고 기대작 ‘디아블로3’에 대항마로 ‘블레이드앤소울’이 떠오르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대작들 중 ‘블레이드앤소울’이 ‘디아블로3’와 가장 시기적으로 겹치는 것은 물론 이름값과 기대감면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탓이다.

    현재 관련 업계에서는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앤소울’ ‘리프트’ 등의 작품이 상반기 경쟁을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이중 ‘리프트’는 시기적으로 4월 10일 오픈 예정이어서 ‘디아블로3’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블레이드앤소울’과 ‘디아블로3’의 경쟁시점은 비슷할 것이라는 점에서 더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블 레이드앤소울’의 경우 4월 중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6월에는 상용화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가장 직접적으로 ‘디아블로3’와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블레이드앤소울’의 경우 다른 작품과 달리 순수 한국 온라인 게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토종 한국산과 외산의 경쟁으로 받아들여지는 탓이다.

    한국 온라인게임을 대표하는 엔씨소프트와 해외 최고 수준 개발사 블리자드의 대결이라는 점에서도 양 게임의 경쟁을 바라보는 또다른 포인트다.

    현재 시장 주목도 면에서는 ‘디아블로3’가 다소 우세를 점하는 상황. 전작인 ‘디아블로’ 1, 2편의 명성과 ‘블리자드’라는 이름값이 더해져 시장의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다.

    하 지만 ‘블레이드앤소울’도 만만치 않다. 일단 최고의 온라인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의 작품이라는 점과 기존 작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작품성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맞물려 역시 높은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만큼은 ‘블레이드앤소울’의 손을 들어줄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일각에서는 ‘디아블로3’의 경우 과거 ‘디아블로’ 시리즈에 비해 새로운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는 반면 ‘블레이드앤소울’은 온라인게임의 수준을 한차원 끌어올릴 정도로 신선한 모습을 많이 담아냈다고 평가할 정도다.

    실 제로 ‘블레이드앤소울’은 기존 온라인게임에서 표현하기 힘들었던 콘솔 게임 수준의 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치는 반격기 시스템 등 대전격투게임에서나 볼 수 있던 시스템을 탑재했다. 여기에 무협 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무공과 경공 등을 통해 온라인게임의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의 원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캐릭터 디자인도 매력포인트다.

    그러나 가장 큰 장점은 콘솔 게임 수준의 스토리 연출이다. 이미 지난해 진행된 테스트 등을 통해 ‘블레이드앤소울’의 시나리오 및 퀘스트는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블레이드앤소울’의 스토리 연출을 통한 몰입도 극대화 부분은 두말 없이 인정할 정도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블레이드앤소울’의 우세승을 점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비록 네이밍 파워를 앞세우고 있지만 ‘블레이드앤소울’의 강점이 이를 누를 것이라는 관측이다.이와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디아블로3’의 명성이 높긴 하지만 ‘블레이드앤소울’도 새로운 시도가 많아 온라인게임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두 작품의 출시시기도 엇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그 결과는 업계의 관심거리”라고 평가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5396 [소식]TCG온라인,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온라인 TCG ♣서로해♣ 0 2039 12/05/16
    5395 [소식]메틴, 신규 서버에서는 PvP가 '무죄' ♣서로해♣ 0 2039 12/05/30
    5394 [소식]문명5, 공식 확장팩 등장…출시는 올해 봄 ♣서로해♣ 0 2039 12/02/18
    5393 [소식]저스트 댄스 그레이티스트 히트, Xbox360으로 6월 중 발매 탱구♡ 0 2039 12/06/13
    5392 [소식]밸브 `도타2` 출시 준비 본격화 탱구♡ 0 2039 12/06/04
    5391 [소식]아마존 클라우드, 1년만에 또 장애 ♣서로해♣ 0 2038 12/06/16
    5390 [소식]"특수부대원으로 테러를 해결하라' 에너미스팟2 출시 ♣서로해♣ 0 2038 12/03/08
    5389 [소식]넥슨·KTH, 웹게임 ‘SD삼국지’ 채널링 서비스 ♣서로해♣ 0 2038 11/07/29
    5388 [잡담]그림리퍼 아무것도모르고 시작했는데 +1 qufau31 0 2038 12/01/23
    5387 [소식]윈디 짱구온라인 캐주얼시장에 안착…신규 매출원 자리매김 탱구♡ 0 2038 12/06/19
    5386 [소식]카오스온라인, 신규 영웅 마도사 '레이나' 업데이트 ♣서로해♣ 0 2038 12/04/03
    5385 [소식]스마트폰에서 즐기는 추억의 고전 게임 +1 ♣서로해♣ 1 2038 12/04/14
    5384 [이벤트]트라이브즈 ! 참여만 하면 전원 당첨 !!! 최고의 '입소문 왕'… +1 디앱스 1 2038 13/02/08
    5383 [소식]'한게임 윷놀이' 온라인에선 청소년이용불가? ♣서로해♣ 0 2038 12/01/21
    5382 [이벤트]SKT 스마트빔 출시 기념 이벤트 GNCkorea 0 2037 13/02/26
    5381 [소식]네오플, 사이퍼즈에 '벌레 능력자' 2종 업데이트 ♣서로해♣ 0 2037 12/05/04
    5380 [소식]온라인게임 선택적 셧다운제, 오는 1일 자정 본격 실시 ♣서로해♣ 0 2037 12/06/30
    5379 [소식]오픈마켓 유통된 80여개 불법 게임물 적발 ♣서로해♣ 0 2037 12/04/11
    5378 [소식]게임 선택기준 1순위는 저사양보다 이것? ♣서로해♣ 0 2037 12/01/07
    5377 [소식]웨이킹 마스(Waking Mars) 3월1일 출시예정 +1 웃기지마 1 2037 12/02/29
    5376 [소식]명장온라인, 31일 공개서비스 돌입한다 탱구♡ 0 2037 12/05/11
    5375 [이벤트]마신★캐릭터 닮은 친구를 소개합니다~! 디앱스 0 2037 14/04/07
    5374 [소식]블리자드 또 유저탓?…유저들 "어이 상실 탱구♡ 0 2036 12/06/14
    5373 [소식]정치인 등장 스마트폰 게임 잇따라…왜? ♣서로해♣ 0 2036 12/04/07
    5372 [소식]디아블로3, 오는 31일 서울지역 최초 3D 체험 행사 실시 ♣서로해♣ 0 2036 12/03/27
    5371 [소식]2012 스승의날, 큰형님이 온다! ♣서로해♣ 0 2036 12/03/19
    5370 [소식]고스트리콘: 퓨처솔져, 출시일 또 연기 ♣서로해♣ 0 2036 12/01/15
    5369 [소식]브레이크 없는 AOS의 질주 '2라운드로 이어진다' ♣서로해♣ 0 2036 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