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스마트게임 신작 3종
‘바이킹’ ‘리듬 스캔들’
3D 그래픽으로 차별화
24시간 운영체계 도입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게임 신작 3종을 출시한다.
최근 앱스토어 서비스 심사를 낸 스마트 게임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카오스&디펜스’,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바이킹 크래프트’(사진), 3D 댄스 게임 ‘리듬 스캔들’이다.
모두 2년 이상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한 대작으로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와 지속적인 업데이트, 24시간 운영체계 도입을 통해 기존 1회 다운로드 방식의 모바일게임과 차별화했다.
카오스&디펜스는 ‘스타크래프트’등 그 동안 PC온라인으로만 즐길 수 있었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여러 종족간의 복잡한 상성구도 속에 스릴감 넘치는 대전의 묘미를 제공한다. 손쉬운 조작법과 스마트 디바이스에 최적화한 직관적인 화면 구성 등이 특징이다. 싱글플레이와 대전 모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바이킹 크래프트’는 기존 SNG의 소셜한 재미를 잘 살렸을 뿐 아니라 PC와 콘솔 등의 플랫폼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완성도
높은 게임을 구현했다. 건설과 생산, 제작 등 풍부하게 구현된 SNG 콘텐츠들은 시점 변경과 확대 등이 자유로운 3D 그래픽을
통해 한층 강화된 상호작용성(Interaction)을 제공한다. 역할수행게임(RPG)처럼 직업을 선택하고 레벨업, 퀘스트, 스킬
향상, 아이템 수집 등을 통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리듬 스캔들’은 스마트폰의 ‘터치감’을 잘 살려 리듬과 댄스동작을 구현한 스마트 디바이스 최초 ‘3D댄스 게임’이다. 신나는 음악과 댄스는 물론 아바타 꾸미기 등의 재미도 누릴 수 있다.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구현했다. 이용자 위치확인이 가능한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접목시켜 댄스 게임의 인기 요소인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김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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